사실은 누나(마사오카 마이)의 UR카드 등판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스윗과 팝이 번갈아 등판한 뒤 쿨 차례가 오면 여태 UR이 없었던 누나의 등판이 딱 적기라고 생각했거든요. 원래 이 예측은 3달 전에도 했지만 그때는 엉뚱하게 켄터키의 그년(이스즈)이 뜬금 등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이야말로! 했는데 어머나, UR 대신에 마이히어로 최상위로 등판해버렸습니다.
젖프(걸프렌드 베타) 이벤트 중에서 가장 빡센 놈이 바로 이 마이히어로입니다. 무려 2주씩이나 하는 것도 모자라서 최상위 4장 보상이 50등이거든요. 쩍벌년(코코미)이 등판할 때 두번 달성한 적 있었지만 솔직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누나가 등판했는데 해야지! 어린이날도 끼어있으니 마츠리 느낌도 딱이고!
중간랭킹은 14등이었답니다! 엣헴
근데 또 문제가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극악무도한 경쟁을 자랑하는 마이히어로가 골든위크 시기와 겹쳐버렸습니다. 오타쿠들에게 골든위크는 겜을 전력으로 달릴 수 있는 휴가입니다. 게다가 골든위크 가챠까지 등판하니 템 비축도 더 할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사실 이게 젤 중요한데, 페도새끼들이 묘하게 집착이 강합니다. 얼라만 등판하면 아따마리버스 하고 달리는 놈들이 많더라구요. 실제로 우리 누나 커뮤가 젖프 내에서 가장 단결력이 강한 커뮤입니다. 진짜 돼지들같음. 기분나쁨. 여튼 미친듯이 치솟는 컷 때문에 아예 미리 60억 넘게 포인트를 벌어놓고 마지막 날에 대기탔습니다(약속도 생까고!). 막판에 기력이 다했는지 컷 상승이 좀 약해진 덕분에 무사히 목표를 달성하고 역대 최고순위 41등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본계와 기특한 부계들
탄산3천개와 골든위크가챠로 획득한 색탄산 250개를 꼴아박았습니다. 노예질 시킨 부계들은 탄산이 죄다 바닥났음(초레어 500마리 잡느라). 조금 후회되는 점이 있다면, 골든위크가챠를 돌릴 게 아니라 미라클을 돌리는게 더 나았을 겁니다. 색탄은 좀 덜 벌더라도 응원걸 + 90노랭이(노노카)UR을 노릴 수 있었을테니 말이죠. 뭐 여튼 승리했으니 상관없습니다.
3위 새끼 원피스 누나 부럽다...
아쉽게도 커뮤포인트 1등은 실패했습니다. 도저히 저놈을 이길 수 없더라구요. 특이하게도 커뮤포인트는 저렙들이 상위랭커들한테 꿀리는 구조가 아니라서 누나 커뮤의 에이스들이 3위 안에 없었습니다.
아! 겨드랑이에 손 넣고 싶다!
어쨌든 2주 동안 피곤하긴 했지만 매일같이 누나를 쳐다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달 UR은 쿨+웨딩 턴이므로 기대해보죠. 요즘은 똑같은 컨셉+캐릭터라도 SSR로 등판한 게 아니었다면 UR로 만들어주더라.
길게 쓸 시간과 여력이 없으므로 올해는 짧게 결산해봅니다. 1월 말에 쓰고 있으니 결산 느낌도 안나지만!
분명 판테온 결산을 쓰고 있어야 했는데 말이지...
394렙. 왕관2665개 수집. 매크로 더 돌릴 생각은 없고 그냥 이 렙으로 평생 살렵니다.
맨 왼쪽이 본계. 나머지는 부계11마리. 어쩌자보니 대문에 등판한 여편네들이 전부 얼라로 채워졌는데.... 우연입니다. 이런 일도 다 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12마리 전부 가동했을 때 얼라로 채워지는 비율이 평균 5할쯤 되긴 해요...
어쨌든 심각한 전투력 인플레를 겪고 있는 젖프. 렙750 상한 해제. 쁘띠도 야금야금 인플레. 코스트도 쭉쭉 인플레. 덕분에 제 기본
공원력도 170만대로 수직상승 헀습니다. 이건 사실 쁘띠 공원력까지 표시되도록 한 변경사항 덕분이지만 여튼 반짝이들 상대 아니면
어디가서 꿀리는 스텟은 아니게 됐습니다. 300만 넘는 반짝이가 있다고 들음!
남은 다이아 6377개. 지금까지 소비한 다이아가 쓰알3마리 = 10500이므로 지금까지 소비한 과금은 16877다이아 = 168만7700엔. 우와, 써놓고 보니까 돈 개아깝네.
완성한 울레는 11마리. 드디어 왕관 쩍년(코코미)이 등판했습니다. 모아둔 왕관을 전부 소비해서 4M + 성원 풀강화. 두달 안으로 4MEX 만들 계획이었으나 성원강화 제한이 곧 풀리므로 왕관이 더 필요하게 됐습니다. 여튼 현재 최강의 카드. 메가성원하고 헌터성원이 구리지만. 다른 쿨 울레 중 주력은 할로윈 쩍년, 해변 좆미오(후미오), 크리스마스 바바(사야). 주선발 나머지 한자리는 쓰알 중에서 로테이션 돌립니다. 원래 목표는 마사지 쩍년을 주선발에 박아두는 형태였는데 가챠하던 중에 뜬금없이 해변 좆미오가 2장 튀어나오는 바람에... 성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년을 3MEX로 만든 후에 슈크림을 먹였습니다. 등불 쩍년이랑 해변 쩍년은 이제 주선발에 넣긴 애매한 카드가 되었으므로 대항전 포인트 상승용으로 써먹고 있습니다.
스윗 울레 두마리는 메가맨 상대로 써먹고 있고 팝 울레는 스웨터 톰톰이(미치루)가 1선발. 우동 유즈(유즈코)는 트로피 전부 꼴아박아서 4MEX+1마카롱 상태입니다. 역시 대항전용. 그리고 웨딩 좆따(유키)는 금뱃지 13개만 더 모으면 완성합니다.
이제 굳이 모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 키라 전대. 아마도 내 기억엔 누나(마이)만 4MEX고 나머진 3MEX이며 마카롱을 꾸역꾸역 먹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스텟이 낮으니 정말 유용한건지 미스테리. 대항전은 그렇다치고 카리스마는 워낙 부선발 상한이 적으니 키라를 다 넣으면 스텟이랑 선발보너스를 구성하기 꽤 난감해집니다. 그래도 딜 뜨는걸 보면 효과가 확실히 있는거 같은데 흐음.
오랜 세월 저와 함께한 스위치 콤비도 건재합니다. 저 둘이 세트로 등판해주니 언제 생각해도 굉장한 행운입니다.
쩍벌년은 움직이고 있을 때가 가장 이쁘다는 평이 있습니다. 젖골 열어제낀 걸 보면 테니스써클에서 윤간당할 신세. 복각 찬스에서 무료 가챠로 3장 다 뽑았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하나 더 얻어서 3MEX.
젖도 젖이지만 칼로리 높은 간식을 시켜놓은 꼴이 웃겨서 ㅋㅋㅋ
주인공이 새끼손가락을 펴고 있는 모습이 커엽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 쥐는 자세는 펠라할 때 자주 보는... 4M.
오랜만에 나온 허리묶기 패션. 세이오 학원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 컨셉의 카드. 이 학원의 간판이라는 느낌과 히로인력이 돋보입니다. 물론 진짜 포인트는 젖. 가챠 실패했던 카드.
주인공 공부 가르쳐주려고 왔으면 젖탱이를 들이대지 말아야... 무료가챠 1000장을 쳐박았으나 뜨질 않았고 유료가챠도 10회 이상 돌려봤으나 꼬라지 한장 얻었습니다. 2진전.
시이나 코코미. 쩍벌년. 젖프의 간판이자 정히로인. 과연 섭종 전까지 왕관 울레가 등판할 것인가 불안했으나 기어코 등판 성공했습니다. 인기여편네들의 등판율이 한달에서 두달 정도로 수정된 상황에서 울레를 더 기대할 수 있을지 미스테리. 미라클 울레를 하나 더 먹고싶지만 왕관 울레가 22코스트인 이상 적어도 24코스트 시대가 도래해야 등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섭종이 먼저일까 24코가 먼저일까!
젖탱이만 큰 줄 알았더니 응딩이도 커서 꽉 끼어버린 상태. 골반 부위가 눌린 곳이 포인트.
의외로 젖보단 겨드랑이가 포인트. 이 카드가 배너에 등판했을 때 절묘하게 옷을 살짝 가려서 전라로 보인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괴롭게도 천장에서 겨우 획득한 카드. 3M.
웃는 얼굴이 이쁨. 평소와 다른 머리도 포인트.
로켓젖이 굉장. 저대로 목덜미 페로페로 당하고 마운트 당해서 강간당하겠지. 3MEX.
꼬맹이 상대로 간호코스프레 하니까 저꼴 나지. 의외로 분홍 컬러의 간호복이 잘 어울림.
준비된 젖치기 자세와 움푹 들어간 사타구니 부위가 포인트. 3M.
평소와 다른 광년 컨셉과 배꼽이 포인트. 무료가챠 적당히 돌려봤으나 한장만 획득. 1진전.
코히나타 이치고. 딸기년. 보고 있으면 섹스하고 싶어지는 얼라거유년. 몇년만에 미라클 울레가 등판했습니다. 스타팅 히로인 3인조 중 울레가 가장 적음. 대신 낮은 레어도의 카드도 자주 등판해서 상대적으로 따먹기가 쉬운 년입니다.
젖으로 응원 중. 허벅지 안쪽과 응딩이살도 전력으로 서포트.
쪼물딱쪼물딱.
밑젖이 포인트. 의사한테 강간당하는 상황도 나올 법.
젖과 이쁜 옷. 3MEX.
튜브에 저렇게 매달려 있다간 뒤집어져서 물먹죠. 친삐라들한테나 안걸리면 다행이지.
사사하라 노노카. 90노랭이. 젖탱이 큰 후와후와 누나캐릭터의 표본. 야겜에 잘 어울리는 여편네입니다.
음악제가 아니라 무슨 코스프레 캬바레에 나올 듯한 풍모. 우연히 두장 따냈습니다. 2진전.
레이싱퀸이 어울리는 몸뚱아리긴 하지만 사실 이런 당당한 모습보단 쵸로하게 마지못해서 옷 입어주며 얼굴 붉히는 타입이죠.
후배들의 딸감. 3MEX.
주인공군이 아프면 간호를 할게 아니라 젖치기를 해줘야지. 3MEX.
몰래 숨겨둔 주인공군 대비 연애비법서 들키는 꼴. 애당초 남자 들여놓고선 왜 방에서 옷 갈아입는지도 미스테리. 3MEX.
코코노에 시노부. 당구누나. 쵸로인. 막 가드 강한척 하면서 하는짓은 무방비에, 에로얘기 약한 척 다 하면서 뭐뭐 해달라고 하면 결국 다 해주는 누나.
옷은 구리지만 젖치기 구멍이 있다는 의미에서 한컷. 3MEX.
솔직히 분홍칼라가 어울리는 와꾸는 아니네요.
이건 얘보다 뒤에 있는 년이 야해서. 3M.
히이라기 마코토. 달려라 하니. 좋은 몸뚱아리 스펙과 선배좋아좋아 컨셉같은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나 저 하니 머리가 치명적인 그녀. 이제 ↓랑 라이벌구도가 정착.
어차피 몸은 둔하니 젖으로 받는게 더 편한 듯. 3MEX.
난 이 포즈만 보면 손바닥 쳐서 넘어뜨리기 게임(정확한 게임명을 모르겠는데 하여간 학창시절에 자주 하던 그거요) 하고 싶더라.
젖프 발렌타인에 이렇게까지 들이대는 년이 있을까... 4MEX.
언제나 모두의 기대를 빗나가지 않는 년. 스웨터 카드 정보가 떴을 때부터 다들 이년이 활약하리라 예상했죠. 문제는 가챠를 실패했....
최종진전 가니까 한술 더 뜸. 이젠 거의 치녀.
답지않게 청초한 척 해보려했는데 젖 때문에 fail. 4MEX.
화복은 세계제일이라고 하죠. 여기까지만 해도 정숙하게 나오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주위에 친삐라들이 돌아댕기고 있을텐데 말야! 기념비적인 첫 최상위 카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3M.
닛타 모에카. 얼라거유. 젖프에서 딸기년과 함께 얼라거유를 책임지는 소중한 년. 정작 라이벌구도는 엉뚱한 년이랑 맺었지만. 여튼 얼라거유+선배좋아좋아+육식계는 올해도 강력했습니다.
야마노 코다마. 등산충. 얼라버전 쩍년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제법 괜찮지만 목소리가 좀... 1진전.
모리조노 메이. 미코동생. 뭔가 참 애매한 타입. 젖이 확실히 컸으면 꽤 상위권 여편네였을텐데. 3MEX.
아사토 카스가. 쫄따구. 등판율이 매우 낮은 년. 젖은 큰데 말야. 3MEX.
미요시 나오. 모델년. 앞머리 좀 풀고 다니면 참 좋을텐데요. 늘어지는 말투도 좀 고치고.
사쿠라이 아카네. 방송포니. 팝의 절대강자. 근데 솔직히 동생군이 더 커엽더라. 3M.
시라세 츠즈리. 붓년. 좀만 더 노력하면 얼라 세력의 강자가 될지도. 3MEX.
모치즈키 에레나. 카메라년. 입만 다물면 미인이라는 소리가 많습니다. 그만큼 성격이 매우 우자한 여편네. 마찰내도 풍기고 주인공보다 딴 여편네들 따라다니느라 바쁘고. 3MEX.
요시나가 와카나. 연극년. 젖이 제법 크지만 등판율은 낮은 편.
무라카미 후미오. 좆미오. 후미니스트들 때문에 묘하게 비호감인 년. 애 자체도 살짝 애매하고. 그러나 애미는 좋드라.
츠키시로 요코. 안경센세. 안경만... 안경만 벗으면....
산죠 야에. 관서 깜댕이. 관서트리오 중 제일 낫습니다. 3MEX.
유게 카에데. 성대 없는 년. 근데 올해 드디어 성대가 생겼습니다. 그래봤자 등판율은 저조할 듯. 3M.
사가라 에미. 저글링년. 젖프에서 젖강조가 가장 확실한 년입니다. 그놈의 다람쥐 헤어스탈 때문에 머가리가 커보이는 게 문제.
로켓젖. 3MEX.
로켓젖 + 겨드랑이. 4MEX.
오가와 유이. 젖소. 거의 등판이 없다가 18년 들어서 간혹 튀나오는 년. 젖프 공식 젖랭킹 2위입니다. 1위는............
나도 한 젖 해요! 라고 들이대는 느낌. 4MEX.
아마 이게 첫 최상위 등판이었나. 의외로 컬러링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3M.
캠핑하다 뒷치기 유혹 중. 무릎 뒤도 생각보다 이쁘군요. 4MEX.
젖 주변의 살결 느낌이 꽤 잘 나왔습니다. 키도 좆만하니 저대로 납치당하고 AV 찍으면 딱.
첫 울레. 사실 머리색에 맞춰서 분홍빛의 드레스를 예상했는데 살짝 황색 느낌의 드레스도 괜찮네요, 살색같아서. 2진전.
첫 히어로 최상위. 찐따가 노력 중. 밑에 히키년(나나미 시키)이 웃김. 3M.
동생들 잔뜩 데리고 사는 년이라서 간호사 컨셉도 잘 어울리겠다 싶었습니다. 보라색 가디건도 어울리고. 1진전.
하나후사 유키. 좆따. 와꾸로 보나 목소리로 보나 캐릭터로 보나 좆미오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젖은 더 작지만 키가 작으니 밸런스패치라고 생각하죠. 후발주자로서 드디어 첫 울레도 등판헀했습니다. 집에선 의외로 동생 여럿 데리고 사는 누나라는 컨셉도 제법 좋습니다.
레이싱걸보단 아이돌 패션같은. 3M.
자켓은 벗어야하지 않을까.
아리스가와 사에코. 짭회장.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 설정 붙어있음(카더라). 회장보단 이쪽이 취향이긴 합니다. 등판이 많지 않아서 문제지.
화복컨셉. 저기서도 사고칠거 같다.
첫 울레. 확실히 몸뚱아리나 와꾸는 뛰어난데 말야.
검은색 드레스가 의외로 어울리지만 우째 옷도 혼자 못입을거 같아. 3M.
아마츠 카나타. 회장. 젖도 크고 와꾸도 괜찮지만 캐릭터가... 실제로 이런 년 있으면 주위사람은 홧병나서 죽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부회장........
응딩이가 괘씸. 머리도 이쁘니 젖만 좀 더 키우자.
이게 바로 진히로인 결정카드. 이 에피소드가 뜨기 전까지 좀 답답한 면이 많았는데 이제 주인공이랑 잘 놉니다. 여튼 의미가 큰 카드라서 그런지 쓰알 인기투표 1위 먹음. 2진전.
겨드랑이 노출 중. 이젠 주인공 좋아좋아 오-라를 발산하고 다님. 4MEX.
좀만 더 노력하면 거유조에 끼게 될지도 모릅니다. 웃긴건 부계 한 계정에서 4장이나 뜸... 그 계정 한정 4MEX.
나름 뒷태를 노려보긴 했는데 글쎄요. 애매. 3MEX.
마시로 토코. 아이돌년. 후발주자 주제에 좋은 설정은 다 가져가서 불만인 유저들도 많습니다. 특히 18년에 진히로인 굳히기 에피소드가 나와서 그 후론 틈만 나면 히로인력을 발산하는데 흐음... 젖만 좀 더 컸다면....
딱 윤간당하기 좋은 닌자컨셉.특대 성원이지만 코스트가 낮아서 이젠 써먹기 어렵습니다. 3M.
회색 머리 보니까 그냥 신박해서.
왼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 꼬츄인 줄 알았습니다.
답지 않게 청초한 컨셉으로 가나 했더니 몸라인 다 비침.
18년에 유독 젖탱이들이 바니걸로 많이 등판했습니다. 젖골도 좋지만 최종진전을 보면 사타구니 면적이 굉장히 적은 옷. 스타킹만 입었을 뿐이지 허리부터 골반~벅지까지 전부 노출했고.
토무라 미치루. 톰톰이. 젖프에서 젖 강조를 젤 많이 하는 년 중 하나. 근데 요즘은 코스충 하면 얇은거밖에 안 떠올라.
역시 여기 바니복은 사타구니 면적이 적단 말이지... 겨드랑이도 크게 열려있고. 4MEX.
아프답시고 평소처럼 광년 컨셉 못잡고 노멀 모드 중. 그건 그렇고 머리 푼 모습도 꽤...
등짝을 닦아주는 것도 좋지만 페로페로 해주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얼라를 괴롭히는 얼라. 세이오 에리어에서 둘이 인형가지고 노는 모습이 극과 극. 3M.
어떻게 봐도 암컷의 얼굴. 뒷치기 쪼르기.
아마리 아카리. 오컬트 얼라. 얼라전대 중 광년 담담. 뭐 허군날 주인공보고 몸 떼어가서 장식하고 싶다느니 어쩌니 하는데 정작 주인공이 다쳐서 피 흘리고 있으면 엄청 걱정하면서 응급처치 해주는 암-컷 그자체. 항상 느끼지만 저 루비같은 눈동자도 이쁩니다.
불알 쓰다듬는 손인데 저거.
화복은 세계제...ㅇㅣㄹ... 3M.
아사히나 모모코. 딴따라얼라. 얼라전대 중 딴따라 담당. 가끔 머가리가 너무 크게 그려져서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있긴 하지만 또 어떤 때는 쓸만합니다. 특히 요즘 복각 카드들을 많이 먹었는데 그 카드들이 겨드랑이라든가 제법...
이건 그냥 허리노출이 리얼해서. 3MEX.
이것도 허리가 얇아서... 3MEX.
다리 잘 쩨길래! 쩍벌년한테 배웠습니다. 난 저거 죽어도 안되던데. 3M.
에토 쿠루미. 데스년. 얼라전대 중 음...? 얘도 딴따라 담당이네;;; 어쨌든 말끝마다 데슷~! 어감이 묘하게 죽동성 있는 년.
쓰알의 풍격이 있었던 카드. 비에 젖으면 아재들한테 강간 잘당하던데. 3MEX.
목욕탕 청소할거면 그냥 다 벗고 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 화복이야 좋지만! 메가맨 카운터 해제용으로 잘 써먹고 있는 카드. 3MEX.
후키타 이부키. 바둑년. 얼라 전대 중 목욕셔틀 담당. 사실 바둑 컨셉보단 사우나집 딸내미 컨셉이 더 돋보입니다. 바둑할때 손가락이 이쁘게 나오지만! 그리고 얼라 중에선 젖이 큰 편.
애미 등판해서 당황 중. 난 당연히 그 애비가 올 줄 알았는데. 3M.
화복으로 유혹 중. 근데 저긴 친삐라 소굴이라니깐. 1진전.
저 청량한 얼굴, 쇄골, 어깨, 팔,젖, 배, 골반, 핫팬츠, 튀어나온 사타구니. 앞을 쓸거냐 뒤를 쓸거냐 주인공에게 물어보는 노린 대사도 임팩트.
첫 울레. 의외로 응딩이도 커서 꽉 끼었습니다. 저 핫팬츠를 살짝만 젖히면 망꼬가 튀어나오겠지.
이 이벤트는 얼라파티였죠. 여기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 설명. 3MEX.
울레의 풍격이 있었던 카드. 이때 울레로 튀어나왔던 년이 관서 하양이(아넷트 오르가)였는데 유즈쨩이 훨씬 이뻤습니다. 저 잘록한 허리! 시원한 와꾸!
얼핏 보면 레그벨트로 보이는 저 벅지 부분도 에로. 종아리도 무릎도 이쁘고. 젖은 성장하면 더욱 커질듯.
하즈키 유즈코. 유즈. 얼라전대 중 얼라 블루. 얼라거유를 제외한 얼라전대 중 젖이 젤 크며 목소리도 묘하게 중독성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고만 있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아이. 저 푸른색 머리 덕분인데 하여간 정말 이쁜 머리. 여름에 쳐다보고 있으면 확 시원해지는 얼라입니다. 첫 울레를 매우 갖고싶었으나 그때 해외에 있었겠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후회됩니다. 그냥 따먹을걸.
손모가지 잡혀서 끌려갈...
화복+얼라는 그러니까 음... 3M.
도야가오가 좀 웃겨서... 응딩이도 의외로 좀 클지도? 1진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딩컨셉 잡았어. 위화감이 전혀 없음.
학교를 대표하는 얼라. 이 포스만 보고 유치원 입학 광고인 줄 알겠다. 3M.
의외의 대반전. 애미 스펙을 보아하니 그냥 얼라가 아니라 얼라거유 포텐마저 소지한 년이었던 거임! 그러고보니 딴따라얼라 애미도 젖 크던데...
유키 나에. 얼라. 얼라전대 중 얼라 오렌지. 어떻게 봐도 소학생거나 유딩 와꾸. 18년에 방영한 장기얼라(용왕이 하는 일) 애니에 나오는 얼라(히나츠루 아이)랑 성대도 연기톤도 똑같습니다. 실제로 그 애니에서 젖프 패러디도 나왔죠.
저 작은 체구로 낑낑거리며 커여운 목소리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커엽. 세라복도 이쁘네요! 원래 3MEX였는데 우연히 한장 더 얻어서 모도립까지 써가며 4MEX 만들었음!
인법 읊으면서 커여운 목소리로 닝닝! 하는데 칭칭!으로 들리더랍니다....
가끔 힘들 때 저 벅지 쳐다보면서 위로 받아요. 포니테일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녀가 하면 또 다른 느낌. 이 이벤트 때 작정하고 부계까지 전부 따먹었습니다. 4MEX.
저 무릎에 쉬어가라고 하는걸 보면 그야말로 성녀. 그녀의 친구인 좆냥이년(스즈카와 리노)도 그녀의 무릎베개는 최고라고 공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좆어즈 최상위라서 조올라 따먹기 힘든 카드라는 것. 안나오더라구요. 복각을 노릴 수 밖에. 1진전.
각도 조금만 틀면 굉장히 위험한 자세. 그리고 의외로 궁딩이가 큰걸 보면 다산형. 워낙 몸이 약하니 한마리만 낳아도 숨 넘어가겠지만. 3MEX.
어떤 화복이든지 다 소화해내는 신기한 그녀. 이 이벤트에서 울먹이는 표정도 꽤 커여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무릎베개 권유 중. 작정하고 부계들 다 따먹음. 4MEX.
한장도 먹지 못했지만 힘들 때마다 이 누나를 보면서 치유합니다. 무릎하고 쇄골 빨고싶다. 들어올려서 목마 태우고싶당.
얼라 블루, 오렌지와 함께 등판한 이 얼라파티가 공개되자 그만 샤우팅을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뛰어올라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덕분에 옆에 있던 마이(좆냥이)가 화들짝 놀라서 동공 커지며 털 곤두세우고(진짜 만화에서나 보던 그 모습) 경계했습니다. 저 작은 몸을 끌어안고 치유되고 싶다. 4MEX.
마사오카 마이. 누나. 얼라전대 중 얼라 그린. 대천사의 소질을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모성애와 포옹력, 가련함, 약한 몸과 달리 강한 정신력, 긴 치마에 검스, 새하얀 피부, 부드러운 녹색머리에 회색눈동자, 누구보다 화복과 겨울이 잘 어울리는 그녀. 나이는 선배지만 140대 키에 30대 몸무게의 얼라 몸뚱아리. 진짜 이 몸무게로 살아갈 수 있나 걱정도 되는... 성대의 출산 때문에 1년간 등판이 없다가 다시 질주하는 중. 여튼 많은 코어팬을 거느린 얼라입니다. 라운지 단합력 개쩜;; 그리고 제가 두달 동안 키웠던 좆냥이 이름도 마이였음!
야겜 결산조차도 쓴 적 없는 주제에 2년 연속 젖프(걸프렌드 베타) 결산을 쓰게 됐습니다. 이 똥의 장점이라곤 평범한 학원장르라서 판타지나 이세계에서 튀어나오는 무식한 년들이 거의 없고 어두침침한 채색을 쓰지 않는다는 그정도 뿐. 여튼 작금의 좆바게 유행이 매우매우매우 좆같지만 이젠 거의 체념했습니다. 믿었던 마사다 타카시마저 좆바게로 튀었으니 이젠 누구를 바라보고 오타쿠질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오픈 예정인 디에스이레 판데온이라도 바라보고 있긴 하지만 생각같아선 오픈하자마자 섭종하고 야겜으로서 마사다의 신작을 보고싶군요. 꼬라지 보니 올해는 고사하고 내년도, 어쩌면 평생 이루지 못할 소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뭐 어쨌든 이 글은 젖프 결산!
ㄹ황
레벨353, 공코1420, 방코20, 체력351. 데이트 기준 총공원력 121만. 렙은 올해 350 상한이 풀렸습니다. 문제는 한꺼번에 확 풀어서 아예 상한이 500까지 올랐다는 사실. 매크로 없이 절대 도달할 수 없는 렙이기 때문에 400이상 고렙들은 전부 뒷담스레에서 매크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등록까지! 뭐 뒷담스레에서 그래봤자 아메바가 제재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전 350 찍고 난 후로 더이상 레벨매크로를 돌릴 생각이 없습니다. 그 노력으로 다른 매크로를 돌리는게 더 효율적. 390쯤 되면 그때나 좀 돌려서 400찍을지도 모르겠네요. 1년은 더 있어야 390 도달하겠지만.
원래 총공원력 110만 이상이 강함의 증명이라 생각했으나 스트랩 등의 인플레로 인하여 이제 120만도 강한건지 아닌지 미묘한 스텟이 되었습니다. 500렙 찍고 스트랩 강화하면 130만도 바라볼 수 있겠으나 이제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음.
한때 체력을 451로 유지했지만 이제 룬바가 어느정도 모였기 때문에 그만큼 체력이 필요없다고 판단, 포인트배분 노트로 100만큼 공코로 더 돌렸습니다. 이겜은 공코가 높아야 딜이 잘 나오는 겜이기 때문에 되도록 공코에 투자하길 추천. 방코따위는 필요없습니다. 방코의 존재의의만 봐도 얼마나 밸런스가 쓰레기같은 겜인지 알 수 있음. 쓰는 성원들도 한정되어 있고 유사겜이란 말마저 쓰기 민망한 똥 그자체입니다.
템은 탄산2402, 하프탄산2936, 룬바361, 하프룬바2511, 목사탕7, 낱개목사탕254, 젤리224, 낱개젤리70, 집중26, 자물쇠77, 구미30, 빨간캔디61, 파란캔디111, 립스틱4, SR쿠키1, HR쿠키5, 프리미엄HR쿠키3, 리치슈크림1, SR팔찌2, 사과1, 미니마카롱363, 쁘띠크레페133. 탄산은 12월 히어로에서 2000개를 소비했지만 아직 넉넉하고 구미랑 캔디가 젤 급합니다. 원래 구미 200개 이상은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차이나 90누나(노노카) 성원 올리다보니 저꼴 났음. 슈크림 하나 남은건 16년4월30일 전 카드만 유효해서 어따가 쓸지 고민 중이며 SR팔찌 이건 17코 제한 있어서 이제 와서 써먹기도 어렵습니다. 인플레 때문. 젤리는 아마 오토메가 폐지 확정인 듯 하므로 급할 때 탄산이나 사탕으로 바꿀 예정.
32인치 모니터 짱짱 편함 ㅎㅎ
맨 왼쪽의 그냥 대문만 접속해 있는 놈이 본계이며 나머지 11마리가 따까리들(부계정). 16년 결산의 짤과 비교하면 2배 강해졌습니다. 따로 레벨링을 하거나 이벤트카드를 노리고 있지는 않으며 그저 한달 동안 히어로 따까리질 시키다가 나머지 이벤트는 탄산회수를 가볍게 합니다. 그러다 모은 티켓을 한달 동안 풀어서 카드들 조립하면 본계님 따까리질 차고 넘치게 할 수 있음. 가끔 운좋게 미라클 한정카드들도 완성시킨 계정이 있습니다. 특히 따까리11번은 스쿠미즈 쩍벌년(코코미)과 스웨터 뭇년(무츠미)를 완성시킨 굉장한 놈. 이렇게 부게정들을 키워놓으면 히어로 때 최고의 아군이 되어주므로 강추하고 싶군요. 물론 레벨링이나 이벤트를 꾸준히 참가시켜주면 훨씬 강한 아군이 될 수 있지만 이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정말. 그이상은 본계를 몇마리씩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본말전도. 이 똥에 그렇게 시간을 투자할 이유도 없고. 참고로 제 개인클럽의 이름은 太極(태극)입니다. 마사다 타카시의 신좌만상 시리즈에서 따온 이름이며 부계정들은 전부 그 시리즈의 신좌 명칭을 닉네임으로 쓰고 있습니다.
맘같아선 전부 쩍벌년으로 채우고 싶은데 바바 성능이 너무 강해서...
기본 주선발 덱입니다. 뭐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여튼 기념가챠 돌리다가 운좋게 얻은 3M 크리스마스 바바(사야) 울레가 최강카드. 그리고 3MEX 할로윈 코코미 울레는 1년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그때가 처음으로 제대로 과금한 날이었지. 그리고 지금은 돈을 얼마나 쳐박든 무신경하게 되어버렸고... 도박이 이래서 무섭답니다. 여튼 그 외에 어쩌다 완성한(미라클 돌리다가 2장+기념가챠 돌리다가 1장) 3M 등불 코코미 통상울레, 3M 스쿠미즈 코코미, 4MEX 댄스 코코미 이렇게 해서 성원15을 찍은 5카드를 기본으로 이벤트마다 구성을 조금씩 달리하고 있습니다. 과금 없이 주선발급 카드들을 5장 이상 모으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니 꾸준한 근성이 필요한 겜. 저 덱에서 할로윈 소꿉년(루이)을 내쫓기 위해서 얼마나 긴 시간을 인내했는지 모릅니다.
주선발이 아닌 울레카드와 완성예정카드. 차이나 노노카는 12월 SSR러브레터 때 얻었습니다. 처음 저 카드가 나왔을 때 다이아를 안 쓴걸 두고두고 후회하다가 러브레터로 먹어야겠다며 돌리자마자 가챠에서 바로 튀어나온 기적의 카드. 노린 한정울레가 정확히 핀포인트로(확률 0.15퍼쯤이었음) 튀어나오다니 그야말로 인생가챠. 그리고 금뱃지를 모아서 완성.
해변 코코미는 기념가챠로 두번씩이나 먹은 김에 복각 떴을 때 한장 더 따내서 완성. 헌터즈+대항전 때 나오는 복각 울레는 매우 빡세므로 안돌리는 걸 추천합니다. 6만 코인쯤 써서 겨우 한장 따냈으니. 따지고보면 미라클울레랑 확률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복각 17코 울레들은 보다시피 성능이 구리거든요. EX는 신년기념 복각 쓰알티켓에서 또 한장...을 따내서 만들었습니다. EX 해봤자 성능도 구린데 무엇을 위한 복각가챠 6만 코인이었나...
그리고 아직 한장 뿐인 스웨터 톰톰이(미치루). 차이나 노노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다이아로 한장 먹어놨습니다. 완성은 언제가 될지 모르곘네요. 원래 이걸 완성시키려 모았던 금뱃지를 유통기한이 짧은 차이나 노노카한테 급하게 투자해버려서! 뭐 이쪽은 유통기한이 아직 넉넉하니 천천히 완성시킬 생각. 울레 중에서 액션모션과 대사를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카드입니다. 이젠 액션모션 중 클로즈업도 나옴.
스위치는 16년 결산에도 썼지만 코코미와 누나(마이) 두장이 매우 요긴합니다. 대항전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1년의 시간이 흘러 지금은 3M이 아닌 3MEX+호감도6. 성원은 둘 다 14. 호감도 6은 슈크림으로 해결. 아마 올해 초에 마카롱이 나올테니 호감도 7까지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키라는 코코미와 딴따라년(하루카) 3MEX 두장을 가지고 있으며 마카롱2개로 호감도 7을 찍은 상태. 쩍벌년은 방어형 스텟이었으므로 사과를 이용해서 공수 스텟 전환을 했습니다. 키라걸 역시 대항전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다주며 5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복각 스위치나 키라는 항상 두년이 함께 세트로 나오므로 딸기쨩(이치고)과 마이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라고 제 꼬츄가 판단, 러브레터+복각 뱃지교환(11월쯤에 했던 소지카드를 딱 한장씩만 은뱃지로 교환할 수 있었던 축제. 은뱃지 1000개 넘개 투자해서 키라카드들하고 한장씩만 있던 코코미들 2진전 시킴)으로 2진전을 만들어뒀으므로 가챠 기회가 오면 완성할 생각. 아마 올해 4월? 마지막 남은 키라는 이미 한장 있었는 저글링년(에미)을 복각 뱃지교환에서 2진전까지 완성. 역시 복각이나 본명걸 찬스 가챠에서 완성 예정. 이왕이면 다른 키라걸을 원했으나 이미 한장 있었던지라...
웨딩 쩍벌년도 복각 쁘띠교환 축제 때 얻음
본명걸 공원 업, 데이트 공원 업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최강의 쁘띠
이제 SR쁘띠가 제법 많아졌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쿨속성 공원4.5%+미라클퍼포먼스or센터서포트 선발보너스를 가진 쁘띠 3장을 원합니다. 그래야 코코미 카드가 많은 덱을 수월하게 짤 수 있기 때문. 가지고 있는 쁘띠 중 이 조건을 만족하는 SR은 웨딩코코미가 유일. 양옆의 쁘띠SR들은 4.5퍼 조건은 만족하지만 선발보너스가 글렀습니다. 정신집중과 산술스크래퍼를 가진 년들 태반이 마음에 안드는 년들이라서 덱에 없기 때문에 선발보너스5이상을 맞추기가 빡세더라구요.
왕관을 이만큼 모아서 당장 17~18코 왕관울레 뿐 아니라 1월 내로 19코 왕관울레도 먹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코코미나 마이가 등판할 때까지 참겠습니다. 까고 말해서 마이는 가망이 없고 요즘 인기 최상위권 여편네들을 왕관울레로 내는 추세로 보건데 코코미는 나오긴 나오겠으나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일. 다음 턴은 사야로 확정됐고 각 속성별 왕관 등판 주기가 9달이기 때문에 섭종 날까지 코코미가 나올지도 의문. 속성별 최소 3달 주기로 내야하는 거 아니냐 진짜.
트로피는 대항전에서 용병으로 꾸준히 참가하다 보니 저만큼 모였습니다. 1위 클럽에서 버스 탔더니 한번에 6개를 벌어오는 달도 있었죠. 문제는 트로피울레들 면면이 영 시원찮을 뿐만 아니라 추가될 예정도 안보입니다. 일단 소바년(유즈코)를 먹을 생각. 스텟이 구릴 뿐더러 방어형이라서 아예 작정하고 4MEX+1카롱을 위해 더 모아야겠습니다. 어차피 다른 년들은 전혀 갖고싶지 않고 있어봤자 쓸모도 없으니.
다이아는 스웨터 미치루한테 쓴 3500개까지 하면 여태 10128개를 모았다는 말. 즉 101만2800코인=101만2800엔! 음 내가 생각해도 진짜 병신같다.
명부에서 항상 갸루 패션으로 있는 년이지만 카드는 아마 이게 유일
이 등수 찍고 깔끔하게 은퇴해도 되지 않았을까
신 이름 내걸고 잘들 논다
이렇게 4장을 먹고 은뱃지로 풀스텟 완성
어차피 50등은 문제없고 진짜 최대성과는 바로 요거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 기념하고 싶은 마츠리는 12월 히어로. 제가 강해진 이후로 처음으로 등판하는 최상위 코코미였기 떄문에 맘 먹고 최정상 50등을 달렸습니다. 성능마저 좋았기 때문에 의욕만땅으로! 결과는 48등. 소비한 탄산은 대략 2천개. 주속성인 쿨을 메가맨에 활용할 수 없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투자량이 더 많았습니다. 어차피 이럴 때 한꺼번에 방출하라고 모아둔 탄산이라서 전혀 아깝지 않았지만. 이왕이면 무과금 50등을 해내고 싶었는데 이벤트 막판에 라이브 기념 SSR러브레터 가챠가 풀려서 막판은 과금으로 번 색탄산을 때려박았습니다. 부계들로 초레어 537마리 학살하며 번 야루끼로 메가맨 200마리쯤 줘패고 나서 부계들 초레어한테 사탕 처리하니 19.6억 포인트 벌더라구요. 1년만에 등판한 코코미 최상위+인플레 덕분에 역대 최대 컷이 형성됐기 때문에 예상보다 더 달려야 했습니다. 전반전에 메가맨이 너무 빨리 순삭되고 등판율마저 낮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후반전에 생각보다 수월하게 메가맨을 줘 팰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피곤했지만 젖프 시작한 후 가장 보람있었던 이벤트. 한번쯤은 기념적 등수를 찍어보고 싶잖아요? 게다가 두번째 목표였던 담력시험 마이를 먹을 수 있어서 보람이 2배였던 축제였습니다. 그것도 3장이나 먹어서 링 쓸 필요도 없이 최종진전 가능했음. 10일차까지 한장도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갑자기 남은 4일에 한번에 3장이 굴러들어오더랍니다... 메가맨 보상 복각카드는 진짜 운빨인데 말이죠.
18년 1월1일 시점에서 젖프는 3+1 이벤트가 매달 진행됩니다. 히어로, 헌터즈, 대항전 3종을 기본으로 월말에 카리스마 or 흐무흐무가 격월마다 번갈아 진행되는 것이 젖프의 기본 스케줄. 16년에 잠깐 등판했던 오토메는 사실상 폐지된 상태. 이벤트 별로 약간의 공략을 써놨으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언급하진 않았으므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옆의 챗방에서 물어보세요. 이 글을 누가 보겠냐만...
크리스마스 바바로 공버프100+딜버프100+속성보정1.3배 날린 결과
무려 한달의 2주를 점유하는 히어로는 젖프의 핵심이벤트입니다. 무과금 유저분들은 히어로에서 금키, 연승(이제 연승이 아니어도 ㅇㅋ)마카롱 카드들을 얻어놓으면 전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좋아하는 여편네들이 아니면 금키+1카롱이든 연승+5카롱 카드든 말든 간에 죄다 갈아버리지만 덱이 약하신 분들은 참고 키워두는 걸 추천. 이 카드들은 링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4MEX+마카롱하기가 수월하기 때문. 12월부터 코스트가 더 높아져서 이젠 링으로도 부담이 좀 가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여튼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히어로를 꾸준히 하시면 좋습니다. 덱은 트리오전용덱과 메가맨덱을 만들면 ㅇㅋ. 트리오전용덱은 트리오속성에 맞춰서 3속성 덱이 전부 필요. 히어로 후반전은 알아서 추천덱으로 강제운영하게 되므로 따로 만들 필요가 없지만 전반부는 직접 덱을 짤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주속성이 아닌 이상 추천덱이랑 셀프덱이랑 큰 차이가 없으므로 귀찮다면 굳이 안만들고 전반부도 추천덱으로 운영해도 큰 리스크가 없습니다. 다만 메가맨덱은 되도록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전반부든 후반부든. 주선발 5카드만 메가맨과 싸우게 되므로 5카드 모두 주선발 전용 성원을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 즉 <부선발10 공원 업>같은 카드들은 넣어선 안될 카드. 가장 이상적인 카드는 <주선발 공원 슈퍼특대업>입니다만 이 성원은 한정울레들만 가지고 있으므로 사실상 과금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함께 쓰는 메가맨전용25덱은 음... 암만 피통을 늘려봤자 순삭되는 메가맨을 최대한 많이 패기 위해서 25개 전부 공원력 업 카드들로만 짜는 걸 추천(6턴25퍼이상과 2턴100퍼짜리가 좋음. 참고로 버프 상한은 100퍼이며 메가맨 방어다운 하한도 -100퍼입니다). 한때 방어력다운과 소수의 딜카드(울레급)+딜버프를 쓰기도 했었지만 이젠 상위권들은 죄다 공버프만 걸고 죽어라 급하게 패는 싸움이 됐기 때문. 최근 메가맨 사냥 1~3위들은 아무도 방어력다운을 안걸어주고 있습니다. 5위 밖 자코들만 남 좋으라고 걸어주고 있는 상황. 오누맛치군 왈 카드발동과 공격 중간중간 F5를 섞어주면 더 빠르게 팰 수 있다는데 타이밍을 잘 모르겠음. 올해부터 메가맨의 피통이 120억으로 상승(렙350이상만 해당된다고 함) 했기 때문에 좀 편해질 수도?
여담으로 트리오덱 주선발에 <전속성 주선발+부선발1공원 업>카드을 넣어주면 부선발1순위 뿐 아니라 부선발 모두! 버프가 걸리는 버그가 있었지만 지금은 고쳐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치기 전이 더 다양한 덱을 써먹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서 훨씬 좋았습니다. 트리오 아니면 언제 전속성 카드 따위를 써먹어 보겠냐고.
포인트를 버는 방법은 어느정도 덱이 성장했단 가정 하에 상대적으로 트리오가 약한 전반전에 야루끼를 모아서 메가맨을 메인으로 포인트를 벌면 됩니다. 트리오들을 아무리 잡아봤자 메가맨에서 버는 포인트효율의 7할 밖에 안됨. 색탄산은 되도록 트리오한테만 쳐박고 사탕은 부계들 트리오에 투자하면 ㅇㅋ. 부계들을 키워놓으면 트리오를 대신 팰 수 있으므로 효율이 수직상승합니다. 결국 히어로를 정복하는 방법은 [부계로 본계의 트리오 사냥->야루끼 수집->본계로 메가맨 사냥->남는 본계의 사탕을 부계의 트리오에 투자] 입니다. 상위권 클럽에 입부한다면 서로 트리오를 잡아줄 수 있지만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편하게 하고 싶기 때문에 부계가 필요하죠.
히어로 다음의 비중을 차지하는 헌터즈. 헌터즈는 달릴 마음이 없더라도 템 회수율이 꽤 높은 이벤트이므로 오후 8시 이후로 등판하는 야행성마다 사탕 한대씩만 꼭 때리길 추천합니다. 하루에 은별 15000~40000만개를 벌 수 있음.
헌터즈의 기본덱은 히어로랑 거의 비슷하게 짜면 됩니다. 부선발 영향력이 더 높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고 정말로 중요한 덱은 야행성전용49덱입니다. 리더카드를 하나 장착하고 49개의 카드를 순서까지 정해서(순서까지 짤 수 있다는 점이 히어로 메가맨덱이랑 결정적인 차이) 차례대로 발동시키는 덱. 이 덱의 핵심은 최소한의 공버프를 배치하고 나머지는 전부 딜카드로 깔아놓는 것. 저같은 경우는 공버프카드를 5개까지 줄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사야가 3하트 발동 + 3턴38퍼 공버프 카드이므로 색탄산만 쳐박는다면 3중첩이 되어 항상 114퍼 버프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즉 나머지 32퍼만 채우면 됩니다(3중첩 걸리기 전에는 더 채워야하지만). 그리고 딜카드들의 이상적인 배치는 각 열마다 하트6->6->10 카드들을 배치하는 것. 색탄산이 하트8 효과가 있으므로 8의 배수가 되도록 짜면 된다 이 말인데 음... 문제는 하트6과 하트10을 만들려면 성원렙이 13이 되어야 하므로 구미와 캔디가 필요합니다. 앵간히 모아둔 사람이 아니면 49카드 전부 13을 만들기 어려우므로 하트7->7->7->11 콤보도 좋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렇게 하고 있고. 뭐 여튼 이렇게 한다면 회수로 번 색탄산만 투자해도 1000등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초레어는 패지 말고 야행성만 죽어라 팹시다. 초레어는 문스톤 100개(금뱃지 3개)를 벌기 위하여 오후 8시 이전에 10마리만 한대씩만 패서 먹이만 벌어두면 됩니다. 아침10시에 오픈하자마자 렙20이하 상대로 mvp 따내는 일은 선택사항(저는 함!).
버스최고
이때 본 오컬트얼라 빠는 오누맛치군에겐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버스 타면 편한 대항전. 최상위500등은 탄산소비가 많으므로 그냥 100위 클럽에 용병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최상위 2장 벌고 나중에 은뱃지 써서 완성시키면 좋습니다. 이왕이면 트로피까지 벌 수 있는 50위 클럽이 더 좋고. 10위권 최상위 클럽이면 더 좋지만 이쪽은 최소 개인1000등은 약속해야 들여보내 줌.
여튼 버스만 타면 적당히 3천등만 하고 다녀도 할 일 다하는 이벤트. 당일탄산만 소비하고 3천등 하려면 덱이 어느정도 강해야 합니다. 부선발의 영향력이 강한 이벤트이므로 <부선발10 공원 업>카드들을 주선발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주선발+부선발1 공원 특대업>도 좋고, <주선발 슈퍼특대업>은 언제나 좋고. 저같은 경우는 결산파트에 언급한 기본 주선발에서 댄스 코코미와 스쿠미즈와 코코미를 빼고 애니멀쇼 코코미와 오니 사야를 사용합니다. 데이트는 원래 부선발1순위 카드에 해주면 공버프가 중첩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지금은 고쳐진 것으로 추정되니 그냥 주선발 스텟이 젤 높은 카드에 해주면 될겁니다.
포인트를 벌기 위해서는 카드들의 성원렙을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천상계 반짝이들은 울레를 깔아놓고(울레는 쓰알보다 대항전 포인트 상승률이 2배 높음. 쓰알도 스알보다 2배 높음) 성원도 전부 15가까이 찍어놔서 300퍼 이상의 포인트율을 자랑하지만 폐과금력이 아니면 그렇게 못하니 200퍼쯤을 목표로 삼으면 좋을 듯. 전 지금 172퍼입니다. 그리고 스위치카드 2개와 키라카드까지 있다면 효율이 더 올라갑니다. 대항전은 단순스텟보다 선발보너스가 중요하므로 반드시 공원 선발보너스 3개를 5이상으로 맞춰야 함. 이미 5를 찍어놓은 상태에서 쁘띠걸로 선발보너스를 더한다면 666, 765, 855도 찍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놈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카리스마의 유일한 보람
젤 좆같은 이벤트라 생각하는 카리스마. 카리스마씰이 랜덤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운빨이 필요한 이벤트입니다. 하트 소비수에 따라 딜이 굉장히 차이가 나므로 보스를 상대할때 괜히 하트 아껴서 패다가 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카리스마 역시 대항전처럼 선발보너스를 5이상으로 짭시다. 주선발이 10개인 덱을 쓰게 되므로 부선발보다는 <주선발 공원 업> 카드를 사용할 것.
뭐 여튼 템으로 체력을 보충하면서 달리면 하트가 회복되므로 기본적으로 룬바를 소비하면서 포인트를 버는 이벤트입니다. 하프룬바가 상대적으로 벌기 쉬운 템이므로 쉽게 상위권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지만 어찌됐든 후딱 폐지됐으면! 뭐 어차피 다른 이벤트로 교체해도 쓰는 템이나 왕관포상은 비슷할테니.
쁘띠도 무조건 스텟 위주로
2달 중 가장 편한 이벤트 흐무흐무. 정식명칭은 '세이오학원 이야기'지만 아무도 그렇게 안부르고 전부 흐무흐무(여편네한테 쳐먹일 때 쓰는 버튼이 흐무흐무라서)라고 부릅니다. 여튼 하루이틀 매크로만 돌려두면 500등이 가능하므로 매우매우 편합니다. 스텟 높고 성원 높은 카드들 5개만 준비하면 ㅇㅋ. 10월부터 풀보이스화 돈 것도 칭찬. 근데 브금 없이 보이스만 나오기 때문에 야겜에 익숙한 사람들은 어색할 겁니다.
내 이름 참 어감 좋단 말야
1. 미들랭킹 벗어나면 레벨매크로를 돌리자. 집중탄산이 필요하므로 미리미리 쌓아두길.
2. 한밤중 매크로를 돌리자. 금요일 오후 8~10시 사이에 잠시 개방되는 한밤중 매크로를 북마크 해두고 컴을 끄지 않으면 그 북마크로 계속 매크로를 돌릴 수 있다. 티켓, 집중, 탄산, 룬바 회수율이 높음.
3. 친구초대를 하자. 물론 진짜 이딴 똥을 하라고 친구를 꼬시라는 건 아니다. 사람이라면 말이지. 대충 마이페이지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1500C+SR확정티켓 어쩌구저쩌구 배너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친구목록이 뜨면 하루 한명한테만 보내자. 당일룬바가 가방에 보내지며(안꺼내면 안사라짐) 달마다 10번 제한으로 추첨템도 얻을 수 있다. 당일룬바는 카리스마나 흐무흐무 때 한번에 꺼내서 사용하면 될 것. 아 물론 친구목록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라 좆메바 Simlog에서 닥치는 대로 팔로우하면 그놈들이 곧 친구다. 초대를 난사해도 딱히 욕하는 경우는 못봤으니 마음껏 날리자.
4. 컴백메일을 보내자. 3번에서 언급한 배너 근처를 보면 또 컴백메일이 어쩌구 SR확정티켓이 어쩌구 하는 배너가 있다. 이건 3번의 경우와 달리 진짜 젖프 내에서 친구등록한 놈에게만(혹은 클럽멤버나 좆메바추천 아이디에게) 보내는 메일인데 어차피 젖프 친구들은 스텟셔틀에 불과하므로 맘껏 보내면 된다. 다만 친구목록의 대부분이 활동유저라면 별 소용 없을지도 모름. 그러니 진작에 겜 안할 거 같은 자코들만 친추해두자. 보낸 메일 갯수에 따라 템을 얻을 수 있음. 매달마다 SR확정티켓 혹은 10연티켓 등등.
5. 북마크를 잘 쓰자. 이겜은 일단 웹기반이므로 북마크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최적의 편한 플레이가 가능. 유용한 북마크가 워낙 많으므로 알아서 연구하거나 물어보자.
6. 일일숙제는 모아서 금뱃지에 투자하자. 티켓 그딴거에 투자해봤자 아까움. 카리스마 시작하기 전에 낱개목사탕 세트를 기간한정으로 배포하니 그것만 상한까지 얻어두자.
슬롯머신까지 팔려간 걸레들
휴가철마다 카지노 하러 댕겨도 돈만 날리고 전혀 재미없는데 차라리 저거라도 하면 눈은 호강하겠다 싶음
노트는 뒈져버렸고(어차피 리듬게임을 안좋아고 괜히 여편네들한테 딴따라컨셉 어거지로 붙이는 거도 이상하며 채색부터 마음에 안들어서 안했지만. 모델링도 구리고) 근 1년 간 이것저것 기능이 추가된 베타. 그러나 대부분 쓰레기같은 기능 뿐입니다. 특히 가장 욕 나오는 기능은 스트랩.
카드들의 스텟을 높여주는 스트랩 덕분에 엄청난 인플레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주선발만 참가하는 메가맨덱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메가맨들이 순식간에 다굴 쳐맞고 시무룩 물러갑니다. 재작년말에 추가된 EX진전은 풀스텟을 위해 필요한 카드가 한장 더 필요하게 되는 좆같은 기능이었지만 그래도 그나마 여편네들에게 투자하는 애정을 느낄 수 있긴 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랩은 그마저도 없죠. 여편네에게 투자하는 감각은 전혀 안느껴지고 인플레만 좆같은, 그리고 귀찮기만 한 쓰레기 기능입니다.
그리고 라운지... 이거 대체 왜 만들었죠? 만든다고 할때부터 그 필요성이 의문이긴 했으나 만들고 나니 더 가관. 커뮤에서 잘 떠드는 것도 아니고 떠든다 해봤자 재미없는 인간군상들만 있어서 시시한 장소. 여편네를 같이 빨고 싶으면 공식서클 쓰면 되잖냐. 커뮤배틀도 아무도 신경 안쓰고 움짤 그딴거 필요없음. 라인 스탬프나 겜에서 쓰던거 그대로 쓰게 해주라.
그래도 연말 막판에 추가된 쁘띠걸 외출 마토메, 노멀카드 자동졸업, EX반짝이 효과 off, 한번이라도 만난 카드는 마이페이지 대문 가능, 필름, 울레 프레임 제거, 걸 소지수 상한 상승 등은 합격. 그 외 이것저것 보완된 기능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쓸려니 기억 안나네요. 사람이 편해지면 그 편함이 너무 당연해져서 뭐가 열받았는지 기억이 안나게 되는지라...
지금 제일 원하는 기능은 헌터즈 야행성49덱 2개 이상 저장 기능. 색탄산 전용과 일반탄산 전용 덱이 필요합니다. 곧 일반 덱 추가는 나온다 하드만. 그리고 후타스토(두명의 스토리) 좀 많이 추가해주라. 웹버전도 브금 전부 나오게 해주고.
제 주속성이 COOL입니다. 하지만 웃기게도 3속성 중 좋아하는 여편네들이 제일 적으며 오히려 싫어하는 년들이 대부분 쿨속성이죠. 그래도 쩍벌년과 누나만 믿고 갑니다. 사실 17년 기준 젖프 총선 탑5 중 3마리가 쿨속성.
산죠 야에. 관서깜댕이. 관서트리오 중에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년. 화복을 자주 입어줘서 좋습니다. 가끔 속이 꺼먼 것도 젖프에서 보기 힘든 타입. 다만 눈썹모양이 이상하다는 결점이 있으며 결정적으로 관서트리오가 공유하는 치명적 단점... 사투리를 씁니다.
츠키시로 요코. 안경센세. 안경 유무에 따라 완전히 다른 년이 되는 센세. 사실 안경년이긴 해도 벗고 다니는 그림이 대부분이라서 벗은 모습이 디폴트처럼 느껴집니다. 안경 자체도 너무 심각한 디자인의 안경이라서 오히려 네타거리 밖에 안된다는 느낌.
키미지마 사토루. 꼬츄년. 여장남자한테 흔히 말하길 보지 그려놓고 자지라 우긴다고들 하죠. 그럼 얘는 자지 그려놓고 보지라 우기는 경우입니다. 애니에서 처음 봤을 때 이 애니가 꼬츄캐릭터를 웬일로 모브처럼 안그려놨네...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게 웬걸 년이래 년. 혐오스러운 캐릭터임은 맞지만 등판 자체가 거의 없는 애라서 딱히 신경 쓰이지도 않습니다. 진짜 나쁜 건 혐오스러운 년들이 인기가 높아서 자주 등판하는 거죠.
무라카미 후미오. FMO. 1회를 제외하고 2회부터 5회까지 총선을 제패하며 절대적 인기를 뽐내는 년. 이쁘고 몸뚱아리도 좋긴 합니다만 저한텐 다 조금씩 어긋난 캐릭터. 눈매, 머리 다 핀트가 아주 살짝 어긋나서 아쉬운 년입니다.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보지만. 후미니스트들이 거슬리는 이유도 있긴 하네요.
오리베 치카. 뽈 차는 년. 흔히 오리치카라고 불립니다. 기본카드만 보면 이게 웬 무식하게 생긴 골키퍼년인가 했지만 알고보니 꽤 여자력 높은 타입. 몸뚱아리는 원래 훌륭하고 목소리도 뽈 차는 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이쁜 편. 두터운 입술도 개성.
시기노 무츠미. 뭇년. 젖프에서 제일 증오하는 년. 존재 자체가 거슬림. 얼라에다가 머가리는 존나게 크고 이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성격이 귀염성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팩터가 혐오를 향하고 있는 년이지만 그냥 그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았을 겁니다. 진짜 문제는 인기 상위권 년이라는 사실... 그래서 높은 등판율과 고성능 카드들이 튀어나오니 열받음. 오 맙소사. 대체 이년의 어디가 좋은건데. 인간불신 걸리겠음.
카미죠 루이. 소꿉년. 젖프에서 두번째로 증오하는 년. 주속성인 쿨에 혐오 투탑년들이 있다니 미칠 노릇 캬. 보다시피 이게 꼬츄인지 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젖이 소멸한 몸뚱아리와 후달리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에서 끝나지 않고 성격도 딱 쌍팔년도 츤데레 소꿉히로인. 툭하면 틱틱거리다가 끝에서만 흐, 흥! 하며 발그레하는 이딴 열받는 성깔이 뭐가 좋은거냐. 젖과 인성은 비례한다고 하죠. 그런데 2년 연속 총선 탑5 여편네... 인간불신... 어쩔 수 없이 이년을 주선발에 넣고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쫀심이 박살나는 괴로움을 느꼈답니다...
카구라자카 사야. 바바. 캐릭터는 딱 외관에서 연상되는 그런 여편네를 상상하면 됩니다. 일단 몸뚱아리가 좋고 비주얼도 그럭저럭이긴 한데 가끔가다 도저히 좆고딩이 아닌 와꾸로 등판할 때가 있습니다. 옷은 반대로 귀여운 옷들. 그래서 할망구가 무리한다고 자주 놀림받는 여편네.
미요시 나오. 모델년. 몸뚱아리는 훌륭하고 면상은 음... 앞머리 땋아 올리는 것만 아니면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디폴트가 그 머리라서 글러버린 여편네. 게다가 모델 아니랄까봐 키가 매우 큰 문제도 있습니다. 가끔 다른 년이랑 투샷으로 등판할 때 완전 떡대가 되어버림. 애니에서도 그랬고. 말투도 너무 느긋느긋하니 답답.
마사오카 마이. 누나. 젖프에 많은 누나들이 있지만 그냥 누나 두글자로만 부르는 유일한 년. 나이는 주인공보다 한살 위의 선배지만 정작 몸은 키 149의 얼라체형입니다. 병약체질이라서 양호실을 집처럼 쓰는 여자. 실제로 병약씨 or 병약선배로 불립니다. 젖프에서 가장 퀄리티 좋은 그림이 뽑혀나오는 여편네로 유명하고 화복도 잘 어울리며 성격도 천사 그 자체. 가끔 기본 SSR카드를 마마라고 부르는 놈들도... 겨울하고 어울리는 여자라는 소리도 듣습니다.
문제는 3월 헌터즈 후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 마지막 카드가 관짝이라서 웃김ㅋㅋㅋ 여튼 재작년 총선 순위가 제법 높았음에도 고성능 카드는 커녕 등판 자체가 거의 없어서 유저들의 분노를 사는 중. 듣자하니 성우가 출산 중이라고 합니다. 저 작은 몸뚱아리로 출산하다고 상상하니 음....
칸자키 미코토. 양호센세. 설정상 에로페로몬이 뿜어져나오는 굉장한 몸뚱아리의 소유자라고 하는데... 뭐 확실히 훌륭한 젖이군요. 살짝 상폐 면상이라서 인기 생기기는 힘들겠다 싶은 년.
마시로 토코. 아이돌년. 따로 원조아이돌년도 있긴 하지만... 뭐 여튼 아이돌+과거에 주인공과 만났었다는 설정이 붙은 신캐릭터. 뭐 대충 어릴 때 주인공한테 용기를 얻고 지금의 아이돌이 됐지만 지금 재회한 주인공이 그 추억의 남자인 걸 모른다 그런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꽤 히로인력이 높은 설정이 붙은 덕인지 신캐임에도 제법 괜찮은 인기를 자랑하는 년. 미코동생의 상위호환 와꾸라는 말도 나옵니다.
근데 솔직히 성격이나 연기톤이 좀 답답한 구석이 있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젖이 애매한 게 젤 문제지만.
시이나 코코미. 쩍벌년. 이쁜 목소리와 이쁜 성격, 단정하게 이쁜 면상 뒤에 숨겨진 오묘한 에로함이 굉장한 년.신체조 덕분에 망꼬 쪼임도 굉장할 것이며 수치 이상의 젖과 골반, 각선미가 훌륭합니다. 젖프에서 치포포의 최대전력이자 본명걸.
QP가 원체 갈색 세미롱 여편네를 즐겨 그리다보니 대부분의 쩍벌년 카드들이 안정감있게 잘 나옵니다. 이왕이면 레오타드 입은 카드가 많이 나왔으면 하지만. 왕관울레 컨셉은 반드시 신체조이길.
올림픽 대표급 체조선수라는 뒷설정도 있다고 캄. 처음엔 갸루컨셉으로 나올 예정이었다는 이야기도. 아 그리고 성우 사토 사토미가 결혼한지 반년쯤 됐는데 누나처럼 출산한답시고 잠수 타지나 않을까 걱정 중.
스위트한 년들이 몰려있는 속성. 그래서 여자다운 캐릭터가 많다보니 좋아하는 년들이 가장 많습니다. 얼라거유들도 죄다 여기에 포진.
미시마 유라라. 윾라라. 영감 있는 컨셉을 들고 오컬트동아리 부장으로서 오컬트얼라의 보호자같은 느낌의 여편네. 가끔 젖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지가 맨날 보는 유령만큼이나 애매할 때가 있음.
클로에 르메르. 발음장애년. 프랑스에서 유학 온 일분문화에 관심 많은 여편네라는 흔히 보는 설정. 비주얼도 젖프 최상위급이고 몸뚱아리도 훌륭하지만 정말 치명적 문제인 발음이... 장애랍니다. 이 장애 덕분에 인기를 탔지만 솔직히 말해서 외국인이라고 굳이 발음을 굴리는 만행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야겜할 때나 애니 볼 때나 뭘 할 때나 발음 굴리는 외국인 여편네들을 보며 쭉 느꼈던 감각. 그냥 적당히 굴리는 정도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년은 좀 심하다 싶음. 같은 유학생 컨셉인 불곰국년은 안 굴리잖냐... 그래도 인간의 적응능력은 역시 놀랍습니다. 이제 거의 적응함.
키가 크다는 단점(그래도 모델년만큼 티가 나지는 않음)도 있으며 가끔 쩍벌년이랑 붙어 나올 때 쩍벌년의 젖이 더 커보여서 웃기기도 합니다. 아마 키 차이 때문이겠지만.
아마츠 카나타. 회장. 애니를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매우 골아픈 년. 얘 대신 일 다하고 다니는 부회장이 학생회 실세입니다. 허군날 JK들 코스프레 시키는 이 미친 학원도 이년 때문일지도 모름... 그 몸뚱아리로 사죄해야 할 것.
아사미 케이. 배구누나. 젖 크고 성격도 좋으며 누나력이 제법 높은 여편네지만 배구 한답시고 키가 커서 문제입니다. 포니테일도 꽝. N카드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년.
유리아 발코바. 불곰국년. 발음장애년이랑 다르게 발음이 멀쩡합니다! 하지만 젖이 작아서 실패. 가끔 얘가 발레하는 년인지도 기억 못할 때가 많음.
우키하시 아스카. 타교노랭이. 얼라거유급 신체스펙이 좋습니다. 관서 트리오 학원에 비해 홀대받는 학원의 멤버 중 하나이므로(다른 멤버들 상태를 보면 그 이유를 알겠지만) 등판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 멤버들 중에서 혼자 고생하고 다니는 일상. 기본SR카드의 치어리더 복장이 배꼽이 야해서 꽤 좋았는데 정작 최종진전 시키면 싹 갈아입어서 시무룩하게 만든 년.
모리조노 메이. 미코동생. 인기가 그럭저럭 있는 편. 일단 쌍판은 괜찮은데 젖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애매하긴 합니다.
아사히나 모모코. 딴따라얼라. 젖프 얼라들 중 인기 최강이며 전체로 쳐도 빅3(FMO, 쩍벌년, 딴따라얼라) 중 하나. 얼라들 중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긴 한데 솔직히 인기가 과하다 싶은 면이 있습니다. 노트가 멸망해서 인기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그리고 그 아야야~라는 말습관 그거... 히토코토(젖프 내 SNS)에서 그대로 쓰고 있으면 좀 웃김 ㅋㅋㅋㅋㅋ 커여운 척 하는건가ㅋㅋㅋㅋㅋ
타치바나 쿄코. 얼라거유센세. 센세+얼라거유 조합이 잘 드러나는 여편네입니다. 센세 투탑 중 하나. 코믹스에서 쩍벌년을 보며 자기도 그렇게 스타일이 좋아지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은 몸뚱아리.
나루미 시라베. 음악센세. 센세 투탑 중 하나. 야겜에 나오면 딱 학생들한테 윤간당하기 좋은 몸뚱아리. 얼라거유 센세랑 함께 등판율이 더 높아졌으면 합니다.
아리스가와 사에코. 짭회장. 젖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HR카드를 보고 어? 회장 뽑혔네.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머리색도 그렇고 회장이랑 매우 비슷한 비주얼을 하고 있음. 이쪽이 더 취향이지만 짭은 짭이니까! 젖수치 80의 미스테리를 가진 년 중 하나. 어떻게 봐도 80중반이잖아.
연애썰을 좋아하는 주제에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둔감한 캐릭터. 그리고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라는 설정이 있다고 캅니다.
아네트 오르가 카라사와. 관서대장. 관서트리오 중 대장격 캐릭터. 비주얼과 몸뚱아리 다 뛰어나지만 사투리를 쓰는 치명적 결점이 붙어있어서 그다지 선호하는 여편네는 아닙니다. 안그래도 사투리 싫은데 혼혈년이 쓰니까 더 이상함.
카제마치 하루카. 딴따라년. 노트 덕에 딴따라얼라랑 함께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쪽이 망했으니 아마도 이제 총선 탑5 진입은 어려울지도. 하야미 목소리를 싫어해서 감점이 생긴 여편네입니다. 와꾸랑 가끔 꽤 커보이는 젖(80의 미스테리 중 하나)은 합격이지만. 그리고 자체 어레인지 한 교복이 이쁩니다.
니가키 히나. 아수라. 애니에서 처음 봤을때 머리색 보고 뿜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가 안말리냐... 야겜 TRUE BLUE가 떠오르기도.
뭐 웃긴 머리는 그렇다치고 기본 비주얼이 뛰어나고 성격이 착할 뿐 아니라 젖도 가끔 커보여서 마음에 드는 편.
모치즈키 에레나. 카메라노랭이. 분명 비주얼과 몸뚱아리는 젖프 내 최상위권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캐릭터가 우자해서 좋아하긴 좀 그렇습니다. 허군날 다른 여편네들 쫓아댕기면서 침을 흘리는 모습은 진짜 마찰(백합) 수준까지는 안가더라도 마음에 들진 않죠. 실제로 주인공보다 여편네들한테 더 관심있어하고. 이런 성격이 말투까지 합쳐져서 우자한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모로 유감녀. 애니 볼 때도 살짝살짝 느끼긴 했지만 겜 하다보니 점수가 확 깎임.
아사토 카스가. 타교부회장. 이젠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타교 출신이라 그런지 등판이 아예 없는 수준. 몸뚱아리가 타교 여편네들 중 최대 포텐을 가지고 있는 년이라서 등판 좀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사사하라 노노카. 90노랭이. 젖프 여편네 중 최대의 젖수치를 가진 년. 그 위에 2명 더 있긴 하지만 그쪽은 아예 없다시피 하는 년들. 뭐 어쨌든 누나 캐릭터에 가장 잘 맞는 년입니다. 애니 볼 때는 이상한 음식 만드는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잘 몰랐지만 여튼 누나력이 가장 높음. 수유 정말 잘해줄 거 같은 이미지랍니다.
닛타 모에카. 얼라거유 분홍이. 얼라거유 성분을 담당하는 년이기도 하고 젖프 내에서 최강 육식계. 주인공을 꼬시는 행동들이 음란 그자체. 선배 좋아좋아 오라를 전력으로 내뿜고 있는 데레력도 젖프 내 최강급.
이런 에로력을 내뿜는 아이지만 죄다 SR카드만 나와서 써먹을 수가 없으니 슬픕니다. 그만큼 먹기 쉬운 카드들이 많지만. 의외의 후타스토 추가는 정말 감사감사.
카와카미 세리. 다도년. 꼭 하나씩은 있는 다도+화복+요조숙녀. 얼굴도 이쁘고 젖도 그럭저럭 있으며 목소리와 말투까지 이뻐서 꽤 높은 포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이너 캐릭의 운명은 어쩔 수 없네요. 관서교복 의외로 잘 어울림.
코히나타 이치고. 딸기쨩. 이 겜의 얼라거유 담당. 가끔 컨셉이 그림인지 과일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얼라거유 하면 딱 상상할 수 있는 캐릭터. 보고 있으면 섹스하고 싶어지는 년.
젖프 기본SSR카드 중 가장 좋은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젖 만지고 있음. 정확히는 주인공 손을 젖에 누르는 스토리의 카드지만 검열해서 본인 손으로 바꾼 듯 합니다. 작년 추세에 따라 한정울레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던 여편네였지만 결국 나오지 못했습니다. 나름 스타팅포켓몬인데!
유메사키 하루코. 농사충. 얼라 주제에 묘하게 란제리풍 옷을 많이 입는 느낌. 뭐 그래봤자 얼라지만!
히이라기 마코토. 얼라거유 갈색. 히이라기와 마코토 조합이 들어간 이름을 보면 상주전신관학원의 주인공이 떠오르기도.
얼라거유 속성에 선배 좋아좋아 오라를 풍기고 있는 탓인지 묘하게 얼라거유 분홍이랑 라이벌 매치업이 자주 나옵니다. 분홍이가 육식계라면 이쪽은 초식계지만.
다 좋은데 머리스타일이 쌍팔년도 달려라 하니 머리라서 다른 얼라거유들한테 밀림.
유키 나에. 얼라. 얼라 그자체라서 그냥 얼라라고 부르기만 해도 다 통할 듯. 누가 봐도 소학생 몸뚱아리와 액면가를 가진 주제에 리본이랑 행동도 완전히 소학생 레벨. 쪼그려 앉아있는 카드는 오줌합성 짤로 변해서 많이 돌아다닙니다. 웃긴 건 차이나 90노랭이를 완성하기 전까진 제가 가진 최강 스윗 카드가 이 아이였답니다...
젖프에서 가장 홀대받는 속성입니다. 인기랭커가 가장 부족한 속성. 하지만 전 오히려 스윗하고 팝에 강력한 여편네가 많으며 쿨이 젤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사가라 에미. 저글링년. 애니 봤을 땐 정말 몰랐는데 알고보면 젖프 최강급 몸뚱아리를 가진 년. 얼라거유급 몸뚱아리라서 대놓고 젖 강조하는 카드가 습니다. 애니에선 쩍벌년보다 젖 작게 나오드만ㅋㅋㅋ 여튼 다 좋지만 굳이 문제를 고르자면 다람쥐 머리 때문에 머가리가 커보일 때가 많습니다.
타카라 소라&타카라 우미. 쌍둥이. 물론 두년 따로따로 존재하는 캐릭터지만 귀찮으니 그냥 묶었음.
얼라거유급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그럭저럭 괜찮지 않을까 싶은 년들. 물론 등판기회는 거의 없을 겁니다.
아마리 아카리. 오컬트얼라. 이년 때문에 페도의혹을 많이 받아서 억울합니다. 물론 응딩이 찰싹찰싹 하다가 위에서 그대로 쳐박고 싶다거나 보석같은 눈이 이쁘다거나 교복재킷을 한쪽 어깨만 흘러내리게 한 패션이라든가 왕관을 머리 위에 올려놓은 황당한 장식이라든가 의외로 화복이 잘 어울린다든가 후타스토에서 살짝 볼록한 젖과 얇은 허리라든가 중독성 있는 코믹스 후히히 표정이라든가 또라이같지만 가끔 보여주는 암컷냄새라든가 그런 점이... 좋긴 합니다만...
하나후사 유키. 좆따. 뭐 진짜 왕따나 찐따까진 아닌데 그냥 그렇게 부르고 다님. 얼라거유급 몸과 소심한 행동거지, 붉은 눈과 땋은 분홍머리의 조합, 괴롭히고 싶어지는 예쁜 목소리 등등 날 강간해주세요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듯한 년. 분명 등교할 때마다 치한 당하고 있을거야.
한정울레를 내달라는 요구가 많았던 년이지만 결국 없었음.
토무라 미치루. 톰톰이. 일단 컨셉이 코스충이라서 허군날 이옷 저옷 입혀대는 이 변태학교에서 써먹기 좋은 존재인지 등판이 매우 잦은 년. 성격도 좋고 몸뚱아리도 뛰어나서 코스하다가 윤간 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후타스토의 라이브2D가 가장 잘 나온 년이기도. 사실 젖프 초기 그림의 톰톰이는 좀 이상했습니다. 그랬던 애가 지금은 이렇게!
키리야마 유즈키. SF충. 사실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를 애라서 별 생각 없는 년이긴 한데 괜히 넣어봤음.
유텐지 야요이. 폭력센세. 이년 인기도 별로 없는데 왜케 자주 등판하는지 모르겠음. 그것도 고성능으로. 왕년에 쌈박질로 좀 날렸나본데 젖부터 만들고 와라.
시노미야 리사. 부회장. 병풍회장 대신에 고생 다하고 다니는 학생회 실세. 80의 미스테리 중 하나. 가끔가다 매우 발칙한 컨셉의 카드가 나오는 년. 그렇게 성실한 애가 말이지... 그리고 정작 본인은 교복(항상 주확색 셔츠 입음)을 제대로 입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거 완전 풍기문란한 년 아냐. 아 그리고 하얀 가디건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끔가다 동갑이 아닌 누나캐릭터였어도 꽤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야시다 키라. 치어년. 존재감은 없는 년이지만 가끔 나올 때마다 그럭저럭 괜찮다 싶은 여편네. 그건 그렇고 젖프 1학년들은 죄다 주인공 호칭이 선배입니다. 뭐 좋아하는 호칭이니 상관없지만.
후키타 이부키. 바둑충. 근데 바둑이 메인컨셉인지 온천이 메인컨셉인지 하필 두 속성 한번에 넣어버려서 혼란함. 바둑 때문에 가끔 손가락이 이뻐보이는 얼라.
사쿠라이 아카네. 방송포니. 팝속성의 절대강자. 다른 속성은 상위권 여편네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배분이 되는 편인데 팝은 탑10이 얘 하나뿐. 덕분에 최상위만 뜨면 이벤트 컷 학살자로 불립니다.
젖도 크고 응딩이도 크고 다 좋은데 가끔 남동생과 너무 끈적해서 NTR기분이 느껴진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뭐 남동생 쪽에 감정이입하면 훌륭한 누나캐릭터가 되겠지만.
요시나가 와카나. 연극년. 적당히 쓸만한 년이지만 등판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존재감이 미미. 얼라거유 분홍이의 보호자 느낌.
하즈키 유즈코. 소바년. 딴따라얼라의 소꿉이라서 같은 얼라지만 이쪽은 보호자 같은 느낌이라 음... 얼라라기 보다는 후배캐릭터란 인상이 더 강합니다. 젖도 가끔 있게 그리고.
시원한 푸른색 머리와 묘하게 듣기 좋은 목소리, 소매를 걷어올린 교복패션이 강점.
코코노에 시노부. 당구누나. 어깨랑 벅지가 이쁘며 기본 몸뚱아리가 훌륭한 덕에 교복 핏이 야한 년. 대항전 서포트 달리다가 이 누나가 튀어나오면 그 교복핏에 자지가 무라무라 함.
부탁하면(그 대부분이 이옷 저옷 입어달라는 부탁) 부끄럽다 하면서도 다 입어주는 쵸로한 누나. 어디가서 강간이라도 당할 거 같다.
절망은 예정조화. 사랑도 증오도 전부 삼키는 게 절망이니까. 나라도 예상할 수 있는 게 절망이니까. 예상이 안되는 희망만이 날 시시한 미래로부터 구할 수 있었는데...그랬는데....
네, 일주일 전부터 신프로젝트 예고와 함께 마사다의 텐션이 팍팍 올랐던 이유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디에스이레 좆바게화는 다 예상했잖아요? 요즘 이 빌어먹을 세상에 좆바게 정도는 내고 살아야지 안그렇습니까!
좆바게 정식명칭은 Dies irae PANTHEON입니다. 잠시 좆바게를 싸잡아서 욕 좀 하고 넘어가자면, 게임성은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하는 주제에 오타쿠들 돈이나 쪽쪽 빨아먹는 이 거지같은 모바일게임 시장은 하루 빨리 멸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개꿀인 수익구조와 영혼 없는 모바일 세대의 오타쿠가 함께 하는 한 쉽게 박살날 시장이 아니겠지만.
디에스이레의 좆바게화가 저언혀 안반가운 이유는 첫째로, 이런 좆바게시장에 대한 혐오감 때문입니다. 에로게브랜드 중에서도 몇년 전부터 조금씩 좆바게 시장에 발을 들이대는 곳이 몇몇 있었지만 마사다월드만큼은 이 트렌드에 지지 않기를 원했음. 코믹스화, 라노베화, 애니화 등등 점점 컨텐츠를 넓혀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요.
둘째로, 마사다의 신작 게임이 언제가 될지 기대를 걸 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팔명진-만선진-이카베이의 텀이 1년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이카베이 발매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뭔가 새로운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 이 3개의 텀이 짧았을 뿐 로스파라-디에스-카카카-팔명진의 텀은 그렇게 짧은 편이 아니긴 했습니다. 하지만 요 1년 간 디에스 애니에만 집중한 마사다가 애니가 끝난 후에도 좆바게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이미 이야기가 완성된 디에스이레에다 좆바게 시나리오를 추가하는 작업이 큰 시간을 필요로 할지는 의문이지만 최근 마사다가 새로운 썰을 푼 기억 자체가 없어서... 고작 좆바게화로 그렇게 신나했던 걸 보면 앞이 깜깜함.
셋째로, 마사다와 라이트가 디에스이레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라이트 입장에서야 디에스가 가장 인지도가 높고 팔아먹기 좋으니 디에스 위주로 컨텐츠를 넓혀가는 의도는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신좌만상 시리즈, 그리고 더 나아가서 노생시리즈(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까지 포괄한 마사다월드가 정체되고 있습니다. 이카베이 발표 때부터 언제까지 디에스 이야기만 만들 작정인지 불만이었음. 물론 즐기기야 신나게 즐겼지만... 여튼 로스파라는 지금 와서 써먹긴 좀 그렇고, 카카카는 완결성이 높은 스토리이며, 노생시리즈는 더 할 얘기가 없다고 마사다가 공언한 바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이카베이는 뭐 처음부터 구상한 스토리는 아닐텐데요. 트윗에서 캐릭터들 계정으로 장난치는 것도 디에스만 했고 다른 게임들은 찬밥 신세. 노생시리즈는 발매 전 문답용으로만 써먹었고, 카카카는 만든다고 해놓고선 분명 까먹음. 신좌만상 완결편이나 새 시리즈는 이렇게 디에스에 집착하는 한 몇년은 더 보기 힘들지싶고.
애니메이션 PV에 대해서는 음... 작화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하긴 PV 작화마저 구리면 그건 방영할 생각도 말아야지. PV 장면들을 하나하나 보건데 황금과 수은이 만나는 장면이라든가 이 두명이 있는 컷은 제법 만족. 특히 우자한 표정의 수은이 꽤 잘 뽑혔습니다. 렌과 시로의 주먹다짐은 좀 웃기지만 딱히 지적할만한 결점이 있는 PV는 아니네요. 요나오 브금도 건재하고. 문제는 PV가 아니라 본시합... 1쿨 아니면 기적의 2쿨 분량이 될텐데 그럼 이야기 구성을 어떻게 하냐가 승부라고 생각됩니다. 팔명진이었으면 애니 분량을 적절하게 구성하기 좋았겠지만 디에스는 여러 까다로운 문제가 많아서.
간만에 마사다 관련 포스팅을 했지만 평소와는 달리 두근두근한 포스팅이 아니라 한숨 푹푹 쉬게 한 포스팅. 애니는 반쯤 개그애니를 본다는 심정으로 볼 작정이지만 좆바게는 으음........ 별 수 없이 하긴 하겠죠. 퉤!
여기까지가 아침에 착잡한 심정으로 쓴 글이고 오늘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니코나마에서 마사다가 직접 등판하여 추가 정보를 풀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애니 각본은 다 씀. 이제 좆바게 프로젝트에 전력투구
2. 좆바게는 디에스 중심이 아닌, 1천부터 7천까지의 세계를 담아낸 그야말로 슈퍼신좌대전
3. 물론 파라로스-디에스-카카카 캐릭터 전원 등판
4. 신캐릭터 역시 등판.
5. 신좌세계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낼 것
6. 마다사 신남
이렇게 중요한 것만 추려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재밌는 기획이라서 아침의 꿀꿀한 기분이 약간의 두근두근함으로 덧칠되긴 했습니다. 다만 그렇다 치더라도 1천세계같은 나라카 이야기는 이왕이면 제대로 된 패키지게임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제 에로게 시장이 돈이 안되는 건 잘 알겠는데... 알겠지만! 그리고 게임밸런스와 인기캐릭터들의 성능 때문에 기존의 신좌세계 설정이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을 겁니다. 게임성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마사다의 새로운 신좌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가 솟아났다는 사실은 기뻐할만 한 일이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큰 게임이 되겠죠.
뜬금없이 좆바게 결산을 쓰게 돼서 무척이나 자괴감이 듭니다. 1년 전만 해도 그렇게 욕을 하던 좆바게였는데! 그랬는데!
좆바게를 한다고, 과금을 한다고 욕했던 동료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뜻을 전하죠. 미안해 얘들아...
그래도 좆바게가 멸망했으면 하는 마음만큼은 진짜랍니다!
3개월 내로 렙350 찍고 만다
젖프(걸프렌드 베타)를 시작한지 9개월 넘은 치쨩의 기본공원력은 836250. 쁘띠덱에 따라 변동이 있으며 데이트를 걸면 86만정도까지 상승합니다. 10월 미라클 큐핏을 기점으로 급성장한 스텟이며 꾸준한 버섯노가다 덕이 컸습니다. 미들랭킹을 벗어난 후에는 거의 매일같이 매크로 돌려서 부선발하고 공코 뚫음! 방코는 20(사실 처음에 60까지 올렸다가 템으로 깎았음), 체력은 399까지 키운 후에는 전부 공코에 몰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기조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사실 최근 흐무흐무 이벤트에서 체력이 더 높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겼기 때문에 공코 1100 돌파하고 나면 체력에 조금 더 투자할 의향이 있습니다.
젖프는 탄산이 이벤트에서 매우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정량 이상 비축해 둘 필요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도 중간중간 조금씩 소비하긴 했어도 언젠가 2천개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 룬바는 히어로와 헌터즈에서 공100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감소하긴 했으나 아직은 카리스마와 흐무흐무에서 필수템입니다. 특히 흐무흐무는 룬바를 빠득빠득와자작 갈아먹으면서 달려야 하기 때문에 천개 이상이 목표. 일일친구초대 작업으로 당일룬바를 매일 벌 수 있긴 합니다만.
본계정 시중 드는 노예10마리
기특한 부계정 10마리들. 처음 부계를 만들었을 땐 내가 왜이렇게까지 하나 자괴감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히어로에서 부계들을 이용한 1인부의 효율성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 10콤보, 딜로스 감소, 사탕노가다, 1.5배 포인트, 트리오 지원사격 등등등 그 효용이 정말 대단하므로 꼭 5계정 이상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출석보상과 큐핏 등에서 부계들이 본계의 운을 다 빨먹을 땐 매우 고통스러움...
현재 왕관 총120개 확득. 메가맨 잡으면서 얻은 4개까지 하면 124개. 다음달이면 2번째 부선발 티켓을 얻을 페이스!
걸프렌드 베타(이하 젖프)의 이벤트는 히어로, 대항전, 헌터즈, 흐무흐무, 오토메, 카리스마 5개가 로테이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히어로와 대항전은 매달 고정이고 나머지 3개는 격월 진행(운영 맘에 따라 바뀔 수 있음. 17년 1월에 바로 헌터즈를 하는걸 보니 진짜 맘대로임 ㅋㅋ). 만등 안에 들어가면 왕관을 주므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나면 이벤트마다 왕관을 최대한 회수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10월 히어로 이후로 딱 한번 빼고 만등에 들어갔음. 그 한번은 10월 히어로 바루 후에 있었던 대항전. 그땐 아직 스텟이 부족해서 그랬으니 10월 20일부터는 모든 이벤트에서 왕관을 회수한 꼴.
생각해보면 이때 380등 달렸으면 코코미도 먹고 좋았잖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이벤트는 순서는 히어로>>헌터즈>>흐무흐무>>대항전>>>>>>>오토메>카리스마
거의 한달의 2주를 잡아먹는 히어로가 악당들 두들겨패고 다니는 이벤트이다 보니 가장 게임스러워서 재미도 있고 현재 덱의 위력을 느끼기 좋은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하나 재밌는 사실은 히어로 악당들이 매번 히로인들을 구금하고 2시간 후에 튀는데, 대체 이 2시간 동안 히로인에게 뭘 했을까요!
여튼 처음 젖프를 시작했을 땐 초레어 시리즈들의 어마어마한 피통에 기겁해서 대체 뭔 수로 트리오까지 두들겨패나 싶었던 추억이 있네요. 대충 렙 150쯤에서 초레어보상 4장까지는 비빌만한 수준이됐고, 250쯤 되니 부계들의 힘을 입는다 가정 하에 전반기 풀카롱(보상카드의 마카롱을 5개까지 먹는 것) 혹은 후반기 3카롱(후반기 트리오들의 피통이 더 큽니다)을 노릴만한 스텟이 됐습니다. 물론 무과금 기준. 현재 목표는 탄산 적자 없이 1500등을 노리는 수준에 도달하는 것.
10월 히어로에서 첫 본격과금을 한 덕에 인1500에 성공. 그리고 12월 히어로에서 제 역대 최고 순위인 380을 찍고야 말았는데 이건 전부 과금빨입니다. 솔직히 최상위보상인 레미는 전혀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카드였지만 그놈의 간호사 코코미를 뽑겠다고 과금질 해서 강제500등 하게 된 것. 전후반 5카롱을 한 후에는 메가맨을 신나게 두들겨패고 다녔는데 그놈의 천상계 패거리들이 1분 만에 순삭시셔서 급하게 색탄산을 떄려박느라 매우 지치더라구요.
유즈쨩은 저 니트+넥타이와 손목 패션이 좋음.
근데 마도마기 콜라보 땐 브금 잘 넣어줬으면서 왜 아직 웹판에는 브금 안넣어주냐.
헌터즈는 솔직히 제가 상위권을 노려본 적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고 혜자뽕 맞는 이벤트입니다. 상위권만 안노린다면야 든든한 팀에 들어가서 초레어랑 야행성 한대씩만 툭툭 쳐주고 다니면 은별이 우르르르르 모이게 되니 요걸로 탄산과 돈, 밥 등을 쟁여서 덱을 강화시켰답니다! 그 예로 12월 히어로에서 380등을 하고 랜덤팀(히어로 순위가 비슷한 애들끼리 팀 짜여짐)에 들어간 뒤 툭툭 치고 다니니까 막막 신나게 템이 쌓이면서 순위도 2천등에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젖프를 하게 된 후로 제 덱이 강해졌다고 확신했을 때가 바로 이때의 갓터즈. 들어오는 색탄산과 사탕만 써도 3천등 안에 들어가게 되니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면 참 뿌듯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야행성 팰 떄의 타격감이 젖프에서 제일 좋음! 천상계 팀에 들어가면 60렙 짜리도 1분 안에 순삭당해서 문제지...
먹고싶었던 대항전 카드
대항전은 솔직히 탄산 소비가 이상하게 많아지는 이벤트라서 최대한 목표했던 등수만 들 정도로 무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딱 7천등 라인만 지키고자 하고 있음. 막판 10분에 순위가 확확 말리는 이벤트라서 의도치 않은 탄산소비를 할 수 있으니 아예 미리미리 방코20짜리를 상대로 포인트를 넉넉히 벌어두는걸 추천. 최상위카드는 개인순위로 따기엔 좀 극악무도하므로 잘 비벼서 100위권 부에 들어가야...하지만 아직 제 스텟으로는 무리네요.
방송포니는 동생군이랑 나올 때가 상상력도 자극되고 좋더라.
분명 뒤에서 동생군한테 젖 물려주고 있을 것.
오토메랑 카리스마는 우째 영 정이 안가는 이벤트니 패스. 오토메는 히로인들이 빗치가 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 ㅋㅋㅋㅋ 여튼 탄산을 소비하는 이벤트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로 전용템을 소비해야 상위권을 찍는지 아직 감이 안잡힙니다. 젤리는 꽤 모였으니 언제 한번 오토메는 확 달려보겠네요.
이걸 못먹었다고...
흐무흐무는 갓터즈 다음 가는 혜자 이벤트. 매크로 짜고 바만 쭉쭉 소비해주면 최상위 2장과 풀카롱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체력399, 주선발 성원 14-14-12-12-12인 제가 하프룬바 200개쯤으로 1500등 찍는 수준의 난이도. 정말 안타까웠던 기억은 바로 7월 흐무흐무. 제 히로인 1선발과 2선발인 코코미와 리사가 동시에 등판하는 기적의 이벤트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땐 스텟도 높지 않고 매크로를 쓸 생각을 안해서 힘겹게 수동으로 클릭질 딸깎딸깎딸깎딸깎딸깎딸깎딸깎딸깎하다가 막판 하루 남기고 여행을 떠나게 돼서 결국 코코미만 3장 먹고 리사는 한장도 건지지 못한 비극적인 이벤트가 됐습니다. 아직도 가장 원통했던 추억. 16년 마지막 흐무흐무는 당일바 25개와 하프바430개를 냅다 박아서 380등 안착. 사실 얼라거유센세가 마음에 든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 은뱃지를 아끼고 밥을 모으기 위해 필요 이상으로 무리한 감이 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은뱃지도 아끼고 돈하고 밥도 왕창 벌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대충 전대물같은 느낌으로. 그런 주제에 레드는 하나 블루는 넷.심지어 레드는 대장도 아님!
이벤트마다 덱 짜는 방법이 다르지만귀찮으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헌터즈 덱이 일단 저렇습니다. 되도록 쿨속성 특대업 이상 3마리를 넣은 뒤 쿨속성 대업 나오와 스윗 부선발10명 대업을 가진 메이를 넣었습니다. 주속성이 쿨속성이기 때문에 5선발로 넣은 메이가 매우매우 거슬리는 상황. 그러나 마땅히 넣을만한 성원을 가진 쿨속성 카드를 갖고 잇지 않기 때문에 임시반편으로 박아놨습니다. 간호사코코미만 과금 성공 했었다면 이렇게 골 썩일 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여튼 쿨속성 주선발+부선발1명 특대업 카드 5개를 갖추는 것이 목표. 쿨속성 슈퍼특대업이란 어마어마한 성원을 가진 카드도 과금용으로 아~주 가끔 등판하긴 합니다만 과연 그걸 지를 날이 올지...
히어로 덱은 이 기본 덱에서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버그인지 아메바에서 일부러 냅두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래 주선발+부선발1명 업 카드는 부선발 한명의 스텟만 올려줘야 하는는데도 불구하고 히어로에서만큼은 부선발 전원(!)의 스텟을 올려줍니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카드는 속성 다 때려치우고 전속성 주선발+부선발1명 업 카드란 뜻. 다만 이 카드가 그렇게 흔한 카드가 아니어서 지금은 창립기념제 카가미 하나만 소지 중입니다. 따라서 이 카가미 하나를 1선발로 박아두고 나머지는 속성 주선발+부선발1명 업 카드를 2~5선발로끼워넣는 중. 언젠가 각 속성별로 전속성 주선발+부선발1명 업 카드를 갖추고 싶습니다. 15장이 필요하단 소린데 이게 언젠가 될지... 8월 흐무흐무 최상위카드였던 이치고를 못 먹은게 아직도 한이 맺힙니다. 그땐 이런 버그가 있는지 몰랐지...
그리고 부선발에 위치해도 성원이 발동하는 스위치걸 2장(코코미, 마이)은 반드시 부선발에 박아두고 있으며(어차피 뺼 수 있을만큼 제 부선발 스텟들이 높지도 않음 ㅎㅎ) 대항전은 포인트 획득치에 변동이 생기기 때문에 기본 덱에 변화를 줘야... 하지만 울레 한장 밖에 없는 전 그냥 그대로 씀.
이거 누가 봐도 후배위 쪼르는 자세
중간중간 러브레터큐핏, 1500일큐핏 등등 조금씩 소과금 한건 제껴두고 각 잡고 한 과금은 총 3번입니다. 10월 미라클과 11월 오모이데 스위치, 12월 투어즈.
앞서 언급했듯이 10월 미라클 지름이 제가 강해지기 시작한 계기였습니다. 결과는 40연 10번(총 10만코인)으로 코코미2, 루이4, 시노부8, 메이6, 이스즈9, 통상쓰알1.
처음 지른거라 감은 잘 안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꽤 운빨 먹힌 과금이었습니다. 코코미는 3번째와 10번째에서 각각 떴으며 루이는 중앙 걸릴 때마다 반드시 한장은 뜸. 40연 내에서 쓰알 코루리도 등판했으며(물론 금뱃지행) 이래저래 흡족한 지름이었네요. 응딩이코코미는 1개월 뒤 금뱃지를 다 모아서 울레로 완성. 현재 제 최강의 카드이며 루이도 2번째로 강력한 카드로서 여태 잘 굴려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굴려먹을테니 돈값은 한 셈. 메이와 시노부도 아직까진 주선발이나 부선발로 잘 써먹는 중
다시 나오기 힘들 기적의 스위치큐핏 콤비
그리고 한달 후 등판한 스위치 3스텝 큐핏. 그 2명이 무려 코코미와 마이였으며 둘 다 속성도 쿨이기 떄문에 보자마자 우히ㅣㅣㅣㅣㅣㅣㅣ 하며 질렀습니다. 10월에 이어서 천운이 계속됨. 예산으로 3만 코인을 책정했으나 13번(총 4만2천 코인) 돌리게 되어 출혈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스위치걸의 성능을 생각하면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코코미2, 메이3. 코코미 한장 부족한건 러브레터로 해결함! 여튼 이 두 카드는 평생 데리고 가겠죠.
ㅁ뀨ㅑ며쉭ㅊㅅㄴㅁ가ㅠㅠ힙ㄱ;ㅈㄱㅂㅈㅁ깇
결국 여태 운이 너무 좋았는지 12월 투어즈는 비극으로 끝남... 저 간호사코코미를 먹겠다고 9만 코인을 꼴아박았는데 한장도 안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는 코코미0, 아마리3, 클로에8, 마히로10, 통상스알9, 통상쓰알1.
처음에 5만 코인 박고서 며칠간 저 코코미가 눈에 아른아른 하길래 5일 후 동료들에게 방송까지 해가며 4만 코인을 더 투자해봤으나 절대 안나오죠 네. 그림과 성능 모두 완벽했는데! 이것만 있었으면 주선발 한자리 고민 안해도 되는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확률이 극악무도 하긴 했음. 결국 남은건 풀로 채워진 응원걸들과 색탄산300개. 히어로 강제380등의 비결이 바로 요거였음ㅎㅎ;;; 380등이 하나도 안기쁘더랍니다...
히로인 랭킹이랍시고 쓰긴 했지만 1,2위만 고정이고 3위부터는 유동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1~7위까지 골라봤고 특별보너스 두마리도 있음! 참 안타까운 사실은 쿨 속성 덱을 쓰는 주제에 7위까지 쿨은 한명 밖에 없다는 점. 근데 그 한명이 1선발인 걸 우짜겠어.
특별보너스1 병약누나. 149키-69젖. 전 히로인을 고를 때 젖이 어느 정도는 커여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가다 1년에 5마리 내외로 예외가 발생하긴 합니다. 젖프에서는 2마리가 이레귤러로서 가슴 속에 파고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마이.
솔직히 젖프 처음에 시작했을 땐 별 생각 없었습니다만(통상 하레는 걸레짝처럼 많이 나오는데다 별 느낌 안왔거든요) 시간이 흐를수록 맘에 든 천사누나. 병약얼라라고 부를려다가 일단은 선배고 하니 병약누나로 하죠. 실제로도 누나다운 성격이고. 그리고 69젖 치고는 어느정도는 볼록하게 튀어나오긴 합니다. 키가 작은 덕분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스위치걸도 정말 잘 써먹고 있습니다. 고코스트 카드가 많이 나와줬음 하지만 무리겠지.
특별보너스2 오컬트얼라. 153키-72젖. 사실 좀비물이나 하드코어 호러를 좋아하는 주제에 동양식 귀신에는 약한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오컬트얼라보다는 호러얼라나 스플렉터얼라 등이 더 어울리지만 이미 익숙해진 호칭이라 오컬트얼라인 걸로.
여튼 요즘 얼라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 성격이나 부분염색 머리 등이 확 튀는 탓인지, 목소리나 말투가 커여운 탓인지, 멀쩡한 컨셉의 카드가 드물고 허군날 괴상한 얀데레 컨셉 카드가 많아서인지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쨋든 좋아합니다. 주인공 몸부위를 냉동보관 하고 싶다는 또라이얼라지만 그만큼 주인공을 향한 애정이 크게 느껴지기도.
가끔 메모리(베타 내 드라마cd같은 그거)라든가 노트쪽 전용곡이라든가 듣고 있으면 재밌음. 픽시브에서 발굴한 만화들도. 그리고 심쿵함...
7위 아수라. 155키-79젖. 애니에서 첨 보고 빵 터졌던 우리의 아수라 혹은 다크블루(이게 뭔지 모르겠다면 검색 요망).
보다시피 반반 염색한 머리가 굉장히 튑니다. 미용사가 목표란 설정 때문에 저래놓은 거 같은데 솔직히 싫지는 않음 ㅋㅋㅋ 어쩌다 이 아이가 7위를 하고 있는지는 솔직히 저도 의아하지만 저 개성적인 머리와 밝은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생각합니다. 좀 아쉬운 건 이 게임이 80 이상부터는 젖을 크게 그리지만 그 밑... 딱 수치가 1만 내려가는 79라 하더라도 급작게 그려버린다는 사실. 그래도 아수라는 어느 정도 있게 나오긴 하지만 젖까지 컸으면 순위가 더 뛰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코스트 좀 내줘라.
6위 코스충. 162키-85젖. 이분도 겜 시작했을 땐 별 생각 없었으나 언제 누가 '얘 망꼬살 야함' 하면서 짤을 가져온 후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더니 어느새 6위까지 차지했습니다.
젖도 굉장하며 성격도 데레농도가 짙은 편. 창립기념제 카드의 도야가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때 주인공과의 알바와 코스이벤트들을 추억하며 둘이 함께 역경을 넘었으니 이렇게 된 이상 쭉 함께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대사와 말투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5위 딸기쨩. 145키-85젖. 이 겜의 얼라거유 담당 중 하나.
얼라거유(작은 키의 큰 젖 여편네를 말함)의 강력한 곳은 바로 키가 작기 떄문에 상반신에서 젖이 차지하는 면적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사실 젖프 자체가 애들 상반신을 작게 자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만큼 젖이 더 부각되는 게임이기도 하죠. 여튼 그런 얼라거유의 대표가 바로 딸기쨩. 캐릭터도 딱 얼라거유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타입이고.
가슴의 고동을 느껴보라면서 주인공의 손을 자기 젖에다 누르는 통상쓰알 카드는 젖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카드 중 하나. 안타까운 건 그 카드를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방어형 카드가 많기 때문에 활약시키기 어렵다는 사실.
4위 연극얼라. 딸기쨩과 똑같은 145키-85젖. 이겜의 얼라거유를 책임지는 두명 중 하나.
아마 아가씨란 설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건 뭐 그렇다치고 같은 얼라거유면서 연극얼라를 딸기쨩보다 높은 순위로 한건 역시 캐릭터가 좋기 때문. 막 연극을 하다 나온 상태로 주인공을 발견하고는 창밖으로 몸을 내밀며(+젖을 누르며), 로미오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며 제 마음이 전해졌냐고 소리치는 등등 젖프 내에서도 데레농도가 탑급인 아이. 그야말로 선배 좋아좋아를 온몸으로 발산하는 그런 굉장한 여편네입니다.
3위 당구누나. 164키- 87젖. 늘씬한 몸매와 젖도 젖이지만 가장 튀는 곳은 어깨담당.
사실 당구유니폼란 옷이 이쁜지 전혀 몰랐었는데 이 누나가 당구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굉장히 에로해집니다. 어깨랑 벅지가 말이죠! 최근 여체를 감상할 때 어깨도 꽤 주목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가 바로 이 누나. 허군날 주인공이 이거 입어달라 저거 입어달라 하면 부끄러워하면서도 들어줄 거 다 들어주는 쵸로이한 여편네인 점도 강력한 포인트.
2위 부회장. 162키-80젖. 이분은 애니를 봤을 때부터 꽤 마음에 들었던 히로인입니다. 거 회장 어리광에 허군날 고생하는 여편네로 나오더라구요. 그땐 몰랐지만 애니와 함께 신등장한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여튼 괴짜나 비일상적 혹은 비상식적은 캐릭터들 사이에서 혼자 고생하는 일반인, 상식인 캐릭터를 제법 좋아하는 편인데 부회장도 그 속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젖프 노트에서 비에 젖은 채로 우산 들고 있는 카드가 꽤 좋던데 베타에서 내줬으면 어떻게든 먹으려 했을 듯. 80부터 젖을 크게 그리기 시작하는 80의 미스테리 중 한명이기도 하네요. 어떻게 봐도 최소 83 이상. 신년 첫 울레도 이분이 차지했는데 앞으로도 자주 좋은 카드가 나왔으면 합니다. 속성이 팝이라 주선발로 못 굴려서 문제지!
1위 쩍벌녀. 160키-83젖. 애니를 봤을 때부터 변함없이 부동의 1선발을 지키고 있는 코코미.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단정한 아름다움과 함께 오묘한 에로함을 자아내는 여편네. 젖프가 원체 젖을 실제 수치보다 크게 그리긴 하지만 특히 코코미는 실제수치 83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87 이상의 몸뚱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키가 160이란 설정이 있어도 상반신이 특히 작게 그려지는 아이라 그 젖이 더욱 강조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그냥 얼라거유스럽게 그려진다고 보면 될 듯.
게다가 리듬체조까지 하기 때문에 망꼬의 쪼임이 또 굉장할 여자. 체조 컨셉의 카드가 더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최근 나온 체조복(성성제 카드)이 이쁘던데 그 옷 입고 또 등판해줘야!
여튼 사토미 목소리도 이쁘고 주인공에 대한 호칭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이기도 하고 단정함 속에서 에로력을 갖춘 'THE 여성'이란 느낌. 그리고 간호복이 그렇게 어울릴 줄 몰랐는데 체조 그만두면 간호사로 장래를 결정해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