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녀에게 기대서 침대로 돌아가는 시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볼륨 있는 그녀의 유방이 내 옆구리에 포근하게 눌리는 것이 느껴진다.

내게 이렇듯이, 그녀는 환자라면 누구에게도 같은 행동을 하는 걸까?

거리낌없이, 이 부드러운 몸뚱아리를 맡겨……



Posted by 치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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